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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한 로드란에서 날 걱정해주는 몇 안되는 사람 중 하나인
로렌티우스, 처음엔 틱틱대지만 나중엔 그냥 제자를 존나
사랑하는 제자바보 쿠라나, 그냥 따듯함 그 자체인 3편의 코르닉스까지.

이런 스승님들때문에 나는 회차 돌때 무조건 주술사 고정임..
3에서 혼돈의 딸 옆에서 죽어있는 쿠라나 보고 진짜 울컥함
역시 따듯한 주술사가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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