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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 연출 측면

1편 3편은 불의 시대를 계승할지 말지에 대한 선택인데, 간단하지만 상징성 있게 나타냈음. 반면 2편은 왕좌에 앉느냐 마느냐가 뭔 의미인지 잘 와닿지가 않음

드랭글레이그를 비롯한 2편의 배경이 1편의 몽환적인 분위기나 3편의 몰락하는 분위기와는 달리 중세 판타지적인 느낌이 강함. 이런 분위기를 선호하는 사람은 있지만 그다지 '다크' 소울스럽지는 않음.

뜬금없는 장소에 적들이 자리잡고 있는 경우가 많음.

NPC 이벤트가 일관적이지 않고 출현장소도 뜬금 없음. 누가 어떻게 됐는지도 잘 모르겠음.



- 레벨 디자인 & 밸런스 측면

액션이 구리니까 난이도를 함정이랑 잡몹 때려박고 피통 공격력 늘리는걸로 해결함

적응력 스탯에 비례하는 구르기 무적판정.

회차 진행시 타격 속성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며 속성별로 들어가는 대미지 차이가 과도하게 큼.

맵과 맵 사이 연결이 심각하게 부자연스러움.

횃불, 향나무숲, 파로스돌 등 억지스러운 퍼즐이 많음.

최종보스가 드랭글레이그 지하에 있는 동굴에 쳐박혀있는데 이런 장소에 떡하니 왕좌가 있는게 심각하게 위화감이 듬.

보스의 90%가 보스 조무사임.

안개벽 뚫을때 무적판정이 없음.

잡몹 난이도를 올려놓은 대신 리젠을 안하는 식으로 밸런스를 맞춰둠.

별다른 설정도 없이 분위기만 있어보이게 만들려고 넣은 적이 수도없이 많음. 투명한 영체몹이나 잊혀진 죄인 등등.

구르기나 멀리뛰기로 먹을수 있는 숨겨진 아이템을 찾기가 힘듬.

대장장이들의 장소 배치가 비일관적임.

반지에 내구도가 있음.

밸런스를 파괴하는 반지가 많음.



- 시각 & 청각 효과 측면

공격에 쓸데없는 잔상이 많고 불필요한 특수효과가 많음. 이건 좋아하는 사람도 많음.

밝기 대비가 약해서 몹인지 배경인지 구분이 안갈때가 많음.

그래픽 디테일은 부족하면서 해상도만 높으니까 어중간하게 현실적이라서 위화감이 들때가 많음. 차라리 1편처럼 블러를 왕창 먹이는게 나을것같기도 함.

메이스로 중갑 때리면 깡 깡 거리는데 사운드만 들으면 대미지가 잘 들어가는지 의심됨



요약하면

1. 난이도 자체는 높지 않으면서 기분만 나쁘게 함
2. 의미를 알수없는 스토리와 분위기'만' 살리는 요소들
3. 실속은 없으면서 겉멋만 살리는게 다임


살거면 1 3편 다깨고 할거없을때 사라
1회차 도는 동안 재미는 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