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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그에게 납치당한 미켈라가 돌아오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레다가 미켈라 추종자들을 모아서 빛바랜자와 함께 그림자의 땅에서 미켈라의 뒤를 쫓는 내용






뿔인간, 안스바흐, 단, 무아, 프레이아, 티에리에 각자 미켈라를 쫓는 이유와 그리고 스토리 진행에 따라서 변하는 인물변화가 너무 좋았던거 같음






뿔인간은 메스메르의 학살에 미켈라의 상냥한 세상에 메스메르는 존재해서는 안되는 배제해야할 존재라고 생각하는 복수귀적 모습이었지만 그림자 성에서 본 메스메르의 인간적인 모습과 뿔인간들이 관행이란 이름 아래 진행하였던 무녀들을 항아리에 가두던 야만적인 일을 메스메르가 치료 하고 돌보는 메스메르의 선행을 보고 뿔인간은 자신은 정의고 메스메르군은 악이라 생각했던 것에 내적갈등을 하게 되고 중반에 미켈라를 만나면 미켈라가 그 죄를 함께 짊어지고 가자고 하는 말에 감동하여 사제로 전직하여 보니마을과 감옥에서 백령으로 등장해서 자신의 죄를 조금씩 마주하는 모습이 좋았음



안스바흐는 미켈라를 따르게 된 계기는 단지 모그의 반려로써 미켈라를 모시기 위해서 였지만 빛바랜자가 모그를 죽였다는 것을 알고 갈등을 겪고 한 번 피에 미쳤다가 미켈라의 말에 진정하게 되고 빛바랜자를 이해하게 되며 모그에게 바랬던 이상적이 세상을 미켈라가 만들수 있다는 것을 믿고 따르기로 하며 은근히 미켈라에게 빛바랜자를 들이밀면서 반려로 삼아라고 미는 장면이 웃기고 귀여웠음



단은 그저 레다의 친구로써 묵묵히 미켈라를 따르는 남자였음 근데 마지막에 자신은 미켈라가 아니라 레다를 좋아해서 미켈라를 따라갔다는게 반전이었고 마지막에 레다를 지키다가 죽는 부분이 좀 슬펐음


프레이야는 라단의 부하였으나 부패에 당해 짐승같은 모습으로 살아있는 라단에게 회의감을 느끼고 부대를 나왔었으나 미켈라와의 만남과 빛바랜자와 함께 그림자 땅을 모험하면서 라단에 대하여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이후 죽음에 사는 라단 보스에서 백령으로 등장하여 함께 싸우고 라단축제 때 추모하지 못했던 라단 장군을 추모함으로써 내적갈등을 해결하는 모습이 좋았음



무아는 사실 그림자땅에서는 상인으로써 물건을 파는 정도고 자신이 부패의 권속이라는 것에 우울감이 있는 사람이고 말레니아에 대하여 말해주는거 이외에 그림자 땅에서는 이벤트가 없는데 

이후 본편에서 성수에서 뜬금없이 말레 1페이즈에서 백령으로 등장하고 2페이즈에서 말레가 부패의 여신이 되었을 때 말레를 진정시키며 부패에서 탄생하는 생명도 있다는 것을 말레에게 설득하고 자신들을 이끌어 달라는 말로 2페이즈를 강제 종료 시키는 기믹을 만든건 신기했음 근데 백령 성능이 방패들고 어그로 잘 끌어주는 건 좋은데 방패 들고 물새난격 다 맞아줘서 체력포션 역활 하는 거 좀 그랬음



티에리에는 미켈라보다는 미켈라의 안에 2번째 인격인 트리나를 신봉하는 신자인데 좀 미심적은 일들을 빛바랜자에게 부탁하다가 수렁기사를 잡고 커다란 보라색 꽃을 가져오는 퀘스트 이후에 갑자기 미켈라의 인격이 뒤로 빠지고 트리나 인격이 메인이 되면서 미켈라에게 약을 먹이고 트리나 인격을 메인으로 만드는 계획을 암약했다는 것을 알게됨 그대로 트리나 루트로 가도 되는데 나중에 무녀의 약이라는 템으로 다시 미켈라의 인격을 돌려놓을 수 있고 그러면 트에리에가 암령으로 침입하는 이벤트도 재미있었음



이후 마지막 보스인 죽음에 사는 고드윈전에 죽은 애들 빼고 다 같이 모여서 라단축제 처럼 해가지고 싸우는 거 좀 뽕찼고 1페이즈 넘어가서 미켈라가 형님 옳바르게 죽어주세요 하면서 황금묘비로 고드윈 찌르니까 황금의 고드윈 모습으로 돌아오는데 고든윈이 한 번 죽음으로서 정신이 나갔는지 2 번 죽기 싫다면서 미켈라를 찌르고 2페 시작하는 거 좀 충격이었음 그리고 어찌 죽이니까 3페이즈로 죽음 기사 고드윈은 좀 뇌절 같긴했음 ㅋㅋ



이렇게 인물들이 좀 입체적이라서 난 이번 dlc 스토리가 좀 마음에 들었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