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안다고 해서
보스가 더 쉬워지는 것도 아니고
템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난 겜 하면서 스토리 신경 하나도 안 쓰는데
내가 프롬겜 하는 이유는
스토리 신경 쓸게 없으니까 좋아서
내가 블러드본 최고회차까지 깨봤지만
왜 막보랑 싸우는지
내가 뭐 할려고 돌아다니면서 몹 잡는지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다
그리고 어짜피 다 허구의 얘기
스토리가 어떻게 되든 내 인생 달라지는 것도 아닌데
스토리 안다고 해서
보스가 더 쉬워지는 것도 아니고
템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난 겜 하면서 스토리 신경 하나도 안 쓰는데
내가 프롬겜 하는 이유는
스토리 신경 쓸게 없으니까 좋아서
내가 블러드본 최고회차까지 깨봤지만
왜 막보랑 싸우는지
내가 뭐 할려고 돌아다니면서 몹 잡는지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다
그리고 어짜피 다 허구의 얘기
스토리가 어떻게 되든 내 인생 달라지는 것도 아닌데
게임 하다보면 어? 이새낀 왜 이렇게 되지? 하고 궁금해지지않나?
이 새낀 왜 이리 패턴이 젓같지? 어떻게 잡아야 되지? 이런 생각만 드는데
혹시 보스 컷신들도 스킵하는 편임?
컷신 전부 다 스킵. 컷신 스킵 안되는 게임 절대 안함.
그냥 재미로 하는거지 뭘 남 취미까지 뭐라하니
프롬뇌를 굴린단 건 그냥 재미 있기 때문에 하는 거임. 게임하는 거랑 똑같은 맥락이다 니가 엘든링 해서 엘데의 짐승하고 약속의 왕 라단과 미켈라를 때려잡는다고 해서 니 인생에 어떤 변화가 있음? 그냥 재밌으니까 하는 거여 똑같다.
그러고 보니 맞는 말 이긴하다ㅎㅎ
그래그래 너가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허구의 얘기라서 의미없다는 논리대로면 문학도 의미없는거임
난 문학 안 봄. 마지막으로 본 문학이 24년 전 무협지. 적어도 나에게 문학은 의미 없음
네가 게임 보스를 때려잡고 성취감을 느끼듯이 문학을 즐기는 사람들도 거기서 다양한 인간 군상을 배우거나 다른 인생을 대리 체험함 등등으로 만족감을 느낌 게임 스토리를 파고드는 것도 마찬가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