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단 소울류 게임을 많이 안 해봐서, 엘든링 1회차 할 때는 빨간투구 낀 사람 야매? 공략을 보고 했음. 야매긴 하지만, 1회차를 한바퀴 하니깐 이 게임이 잘 진행하면서 어떻게 게임을 해야겠다 라고 방향이 서더라고? 2회차 + DLC는 진짜 물고 뜯고 즐겨서 안 가본 던전이나 장소는 거의 없었음. 물론 진짜 공략 안 보면 우연히도 찾기 힘든 곳 (를 들면 양팔 도끼맨의 스톰빌? 성 같은 곳에 숨겨진 탈리스만이나 전회 같은거) 빼고는 다 가봤음.


이제 다크소울3를 역으로 해볼라고 하는데, 혹시 얘도 공략을 봐야되나 싶음. 엘든링 공략은 안 챙기면 좆같은 것들은 다 챙겨줘서 별 생각 없이 편하게 깼는데 다크소울3는 또 엘든링보다 어렵기도 하고 불친절하기도 하니 컨트롤 좋고 나쁨을 떠나서 어떤 템이나 어떤 걸 놓쳐서 좀 어려움보다 부조리함 같은 걸 느낄까봐 좀 고민됨. 뭐 보스를 존나 트라이 하는건 상관 없는데 어떤 템을 놓쳐서 1방만 떄리면 될껄 막 6-7방을 때려야 되는 경우가 다크소울3에 있을까 싶어서 물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