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라 저택에 있던 풍경화에 햇빛도 잘들어오고 깨끗한 물과 그 위로 만개한 오만가지 꽃들이 그려져있는걸 보면
최소한 미드라가 여기에 저택을 짓고 은거한 직후까지는 지금같은 모습이 아니란걸 알수 있음
또한 숲 곳곳에서 채집할 수 있는 꽈리벌레 설명엔 현명한 자라면 이걸 본 곳 근처엔 얼씬도 안한다는 말이 있는데
만약 처음부터 이런곳이었다면 작중에서 무려 현자라고 불리던 인물이 이 널려있는 꽈리벌레를 보고 여기다 집을 짓지는 않았을거임
가장 유력한건 고문관들이 미드라를 찾아온 이후이긴 한데
애초에 얘들이 왜 왔는가에 대한 설명은 없더라 그냥 우리가 진입하는 시점엔 미친불이 있으니 미친불 관련이겠거니 하고 추측하는거지
내생각엔 이 고문관들이 온 사건 자체는 ㅈㄴ 오래전에 있었던 일이고 미드라를 기점으로 계속 퍼져서 현재시점엔 지하묘지 직전까지 퍼진게 아닐까 싶음
다만 미드라가 스스로 꼬챙이형을 유지해 미친불을 최대한 억누름으로서 그 강도가 약하고 느리게 퍼진게 아닐까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미드라가 왕치고는 약하다고 나오긴 했는데 솔직히 엘짐마저 뒤진 시점에 황금나무 중심에 있다면 미드라였어도 충분히 태울수 있지 않았을까 싶음
주인공이 미친 불 왕 되서 세상 태웠듯 미드라도 미친 불 각성해서 나락 태웠는데 약한 왕이라 거기서 멈췄고 그걸 고문노인들이 봉인한거 아닐까
거기서 나나야는 고통으로 미친불 강화하려고 미드라에게 버티라 한거지
그렇다기엔 미드라한테 왜 그런짓을 하는거냐던 유령 있던거 생각하면 미드라에게 미친불이 깃든건 고문관들이 찾아온 이후인거같음
걔 생각 하면 고문 노인들이 먼저 온게 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