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미켈라가 큰 결심하고 버리고 싶지 않았던 것들을 버려가면서 신이 되어 상냥한 세계를 만든다는게 미켈라 스토리인데


버려진 몸둥아리들 따라가면서 미켈라의 고통이나 고뇌이런 부분들이 와닿지 않았다


그냥 뭐 툭툭 던져가면서 관광 온것마냥 미켈라 여기 왔었음 ㅎㅎ 거의 이런 느낌 



그러다가 마지막에 라단이랑 뿅 등장하니까 이럴라고 그랬구나 이 형아사랑꾼 녀석 이런 생각만 나지


미켈라랑 정반대의 인물이 라단이라 형을 동경했다 그래서 라단이 등장했던거 자체는 나는 나쁘지 않았는데



중요한건 라단과의 관계가 아니라 버리고 싶지 않았던 것들을 버려가면서 그짓을 했다는걸 어필했었어야 했음


미켈라의 십자 도착할때마다 미켈라가 받은 고통이나 고민하는 컷신이랑 마지막 십자에서 토렌트 타고 그림자 나무 들어오는 장면도 보여주고



그리고 엔딩이라고 만들어 둔거에 성수 잡탕 친구들이랑 말레니아 한테 성공해서 돌아오겠다고 한마디 해주고 


다음에 라단이야기가 나왔으면 이 녀석 고생이 많았구나 생각할 수 있지 지금은 너무 생략되어 있어서 어필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