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 자체는 가호 좀 모으고 가서 그런가 고립 감옥의 기사가 더 빡셌던 같음.

근데 그래도 1시간 넘게 걸렸는데... 씨벌 거 2페이즈부턴 렉이랑 프레임 드랍이 모그 때 이상으로 생기더라고... 덕분에 피하기가 겁나 빡쎘음. 이거 아니였으면 금방 잡았을 거 같다.

그리고 dlc 하면서 겪었고 그로 인해 느낀 점들이 있어서 한 번 적어봤음. 근데 다 좋은 것들은 아님.

선 요약하자면, 왜 사람들이 dlc 좋게 안 봐주는 지 알겠다는 거?


1.
벨라트 감옥 항아리 미로에서 점프했다가 지형지물 사이에 껴서 그대로 낙사. 덕분에 낙사 판정이 공중에 일정 시간 있어야 뜬다는 사실을 알아냈지만, 본편에선 한 번도 이런 일 없었기에 당하고 나서 좀 당황했음. 이런 것도 버그라고 봐야 하나?

2.
텍스처 이상하게 되있는 거. 독 늪에 있는 넘어진 기둥에서 봤음. 텍스처가 직사각형 모양으로 종이 마냥 삐죽 튀어나와 있던데, 보니깐 앞에 누가 이상하다고 메세지도 남겨 놔서 나만 그런 게 아니더라고.

3.
벨라트 내에 있는 뿔 전사 얘네 좀 이상한 거 같음. 몸이 비브라늄인지 대형 무기로 가드 카운터 맞고 체력이 30퍼씩 깍여도 뭐 아무 반응도 없더라. 훨씬 더 강한 차크람 뿔 전사는 적어도 그로기는 안 걸려도 맞으면 억 하고 경직은 걸렸는데, 얘네는 이러니깐 납치하는 소녀 인형 상대하는 줄 알았음. 좀 부자연스러운 느낌?


아마 앞으로도 이런 비슷하거나 더 심한 일 생길 거 같긴 한데, 그래도 뭐 재미는 있으니까 아직까지는 괜찮은 거 같음.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