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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되어 상냥한 세계를 만들고싶었는데 

네추럴본 소시오패스인 미켈라에겐 상냥함이란게 존재하지 않았음..


그러다 미켈라가 라단을 만나게 됐는데 

어라 이놈보게 별을 부술만큼 강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상냥함까지 갖췄네?


이새끼 보쌈해서 필터링으로 쓰면 되는 거 아님? 하는 생각으로  

바로 달려가서 새끼손가락 걸고 도장 복사까지한거임....


사이가 어색한 이복동생이 먼저 달려와서 친한척 해주니까

흐뭇하게 허허 웃으며 어울려주던 라단은

그 순간부터 코가 꿰였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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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부터 라단축제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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