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용찬은 'Dragon Communion'으로
가톨릭의 성찬 즉 Communion에서 따 온 개념으로 보임.
기존의 종교에서 따 온 개념은 이것 뿐만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대표적인 것이 모그윈 왕조의 풍습임
바레가 빛바랜 자를 피 묻은 손가락으로 만들 때 하는 행동은
단순히 손가락을 망가뜨리는 것이 아니라
모그의 저주받은 피를 받아들이는 의식으로 보임.
바레 또한 모그의 피를 받고 살아남은 사람이니까
예수님께서는 잡히시던 날 밤에 빵을 들고 감사를 드리며 축복하시고 쪼개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나이다.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 먹어라.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 줄 내 몸이다."
저녁을 잡수시고 같은 모양으로 잔을 들고 감사를 드리며
축복하신 다음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나이다.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 마셔라.
이는 새롭고 영원한 계약을 맺는 내 피의 잔이니
죄를 사하여 주려고 너희와 많은 이를 위하여 흘릴 피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신앙의 신비여!
가톨릭에선 '영성체'라고 해서 예수님의 살과 피를
스스로에게 받아들이는 의식을 함.
위에 적은 기도문을 읽어보면
모그와 핏빛 손가락의 관계와 상당히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음.
계약이라던지 피를 흘린다던지
기억하고 행한다던지
한편 엘든링에서 스탯으로 존재하는 '신비'라는 개념은
가톨릭에서도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용어이기도 함.
영어로는 Mystery라고 하고 엘든링의 영어 번역에서는
종교용어를 그대로 쓸 수 없기도 하니 Arc ane으로 번역했지만 뜻은 같음.
풀이 하자면 이성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을 뜻하며
신에 의해 일어나는 기적도 포함된다고 보면 됨.
다크소울 시리즈에서 그윈과 고룡,
그리고 인간이
신앙과 믿음의 힘으로 기적을 행하고,
인간이 용으로 변한것 처럼
이러한 기독교적 배경이 엘든링에서도
존재한다는 것을 알수 있는 것임.
아스텍 애들 가톨릭으로 개종시킬때 한 방법이 '우리 주님 피인 포도주 드셈'(신의 힘 겟)이었다나
그것도 있겠지만, 주님이 대신 피를 흘리셨으므로 더 이상 산 제물을 바치지 않아도 된다고 했던 것으로 기억함
오
황금률 원리주의 상징도 삼위일체인거보면 기독교에서 따온거 많은듯
사실 기독교 자체가 원채 방대하고 체계가 깊어서 영향받지 않기도 쉽지 않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