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9ce277abd828a14e81d2b628f1756e384091f026

탄압 받다가 뿔인간들의 눈을 피해 구석진 곳에 자리잡은 인간 마을의 소녀가

어느날 메티르가 탄 별똥별이 떨어진 것을 보았고,





009ce274abd828a14e81d2b628f1756bf756f76415

여기서 소녀인 마리카는 불현듯 운명을 느꼈을 것임.

메티르의 메시지 일수도 있고, 무녀 혈통의 무언가 일수도 있고





009ce275abd828a14e81d2b628f1756ec3c7c31c9c


009ce273abd828a14e81d2b628f1756a13f161c113

그곳에서 메티르와 만나 거대한 의지의 뜻을 수신 받고

마리카는 에니르 일림에서 신으로 등극하는 비밀을 알게되었음.


그리곤 신이 되어 엘데의 짐승과 만나 황금률의 질서를 세우라는

거대한 의지의 유혹을 들었던 것임





009ce272abd828a14e81d2b628f1756f2b946be442

훗날 그 뜻을 배신할 역모를 품고

거대한 의지의 사도가 된 마리카를 생각하면


정말 동화같다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음


미야자키가 지브리의 팬인 만큼,

마리카의 서사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하울에서 착안한게 아닐까 함





0a95f919cddd2faa7d92d9a31fdf231e65919173637c35f28df3afd64503f7923066ad75273576a621592126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하울도, 하늘에서 떨어진 별똥별,

악마와 계약을 해 강력한 마법사가 되고


나중에는 그 힘을 감당 못해 괴물같은 존재가 되어버림


애니메이션 내에서도 하울과 악마가 처음 만난 장소가 산골짜기의

꽃이 자라난 풀밭인 것을 생각하면


마리카의 서사의 모티브중 하나는 정말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인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