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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과 통증에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저 죽기만 기다리고 있었지
…그때, 미켈라 님만이 나를 찾아내셨고
부어오르고 짓물러서 악취가 나는 더러운 상처에서
말도 안 되게도, 병을 뽑아내 주셨다
…이렇게나 추한 나를 위해서
그러니 이 상처는, 내 인도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