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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지금까지 했던 모든게임중에 개좆같았던 보스 1위였다


트리가드? 멀기트? 라단? 가고일 두마리? 부패한 호수? 모두 이새끼 전에 존재한 "범부"였다


왜냐면 시작과 동시에 내 컴퓨터를 터쳐버린 새끼는 이새끼가 처음이었기 때문


시작하자마자 시뻘건 번개로 내 눈도 터트리고 컴도 터트린 이새끼를 깨기 위해 그래픽도 낮춰보고 번개 쓰겠다 싶으면 바닥만 보다가 가스 쳐맞고 비누1되고..


정말 개같았지만 이대로 질질 끄면 진짜 컴퓨터 시프라 강 건널거 같아서 일단 후일을 기약..


룬 노가다 하면서 모은 룬으로 레벨업도 하고.. 영체랑 같이 가면 쉽다길래 화신의 물방울도 강화해서 같이 싸우고.. 룬의호(젖닌아님)도 모아서 써보고.. 비록 이렇게 추하다면 추한 간지나지 않은 방법을 총동원했지만...


난 해냈다!!!!!!!!!!!!!!!!!!!!!!!!!!!!!!!!!!!!!!!!!!!!!!!!!!


이 개같은 놈 진짜 깨자마자 기절했다 근데 또 이 과정이 존나 재미있었다 단기간에 이렇게 시간 박아본 게임도 처음이었음


보스들도 하나하나 너무 재밌었다 보스를 잡기위해 잡아야 핧 잡몹이나 가야할 맵때문에 빡친적이 더 많았었던듯 


처음 살때 들크 합본으로 산걸 절대후회하지 않는다 진짜 내 목표가 생겨버림 본편 다밀고 디엘씨까지 완전정복해버리기..


얘 하나 잡는데 시간 개많이 박았지만 앞으로 또 어떤 보스를 잡기 위해 이래야할지 걱정보단 기대가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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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재밌다!!!!!!!!! 엘든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