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하이 일단 원래 디시하던 사람이 아니라 말투가 조금 거슬려도 양해 부탁드림,,,
그냥 뭔가 하나의 큰 대장정을 끝낸 느낌이라 어디다가 기록이라도 해두고 싶은데 프롬갤이란 곳이 있어서 글을 쓰게 되어씀,,,
그러니까 글 길다고 머라 하지마,,, 제목에 초장문이라고 했음,,,
일단 나는 진성 FPS충임.
해본 스팀게임이라고는 스타듀밸리 같은거,,,?
그나마 프롬게임이랑 비슷한 결을 가진 게임 해본거는 한때 엄청 대유행했던 포켓몬 짭게임뿐이었음
나한테 엘든링은 그냥 잘때 틀어놓는 유튜브 3시간짜리 스토리 영상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는데
dlc 발매소식에 엘든링을 시작하게 되어씀
일단 엘든링을 시작하기 전에 무기들 좀 찾아봄,, 무기가 간지나야 뭔가 할 맛이 나는거 아니겠음,,,?
그러다가 한 무기에 그냥 마음을 뺏겨버림
이 쥰내 우람한 그레이트 소드를 보고 평소 베르세르크의 가츠를 좋아하던 나는 그냥 다 필요없이 이 무기 하나만으로 게임을 시작함 ㅋㅋㅋㅋ,,,
본편 후기
일단 1회차는 아쉽게도 말레니아부터 스샷이 존재함,,,,,
스샷찍을 생각도 없이 너무 재밌게 플레이해버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저 무슨 게임이던 공략을 보면 재미가 반감이 된다는 생각을 가져서 최대한 공략을 안보고 진행했음
진짜 길가다가 "아니,,, 길이 대체 어디야,,,?" 할때를 제외하고는 공략은 안봤었음,,, (커마는 최대한 공략? 찾아보면서 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하나는 다른 무기 일절 X 무조건 그소만으로 엔딩을 보자는 생각이었음
물론 영체도 일절 쓰지 않고 진행함,,, 반쪽 신 보스와의 막고라,,, 너무 낭만 그 자체 아니겠음,,?
최대한 맵 이곳 저곳 밝히면서 아이템들도 먹고 보스들도 깨면서 라단을 만나게 됨
진짜 지금도 그렇지만,,,라단은 진짜 존나존나존나 멋진 장군님이심,,,
특히 라단축제 시작할때 라단이 하늘에 절규하는 씬 보고 괜히 혼자 울컥해져서 '내가 도와줘야해,,,,!' 라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웃기게도 방랑기사로 처음 시작할때 주는 방어구로 라단까지 민 다음 그 뒤로는 라단 방어구만 입고 진행함
라단 사연을 알고나니까 말레니아 이 십새를 무조건 내가 잡는다고 마음 먹었음
물론 엘든링을 잘 모르던 나조차도 "알겠는가 미켈라의 칼날 말레니아를" 이 드립은 알았기에 살짝 쫄았지만 그래도 라단의 복수를 하리라 다짐함,,,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순간이 옴,,,,
호기롭게 줘패줄려고 들어간 보스방에서는 지 혼자 게임하는 십새가 있었고 난 연신 라단의 절규마냥 울부짖으면서 살려달라고 빌고 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든링 하면서 단 한번도 눈으로 보고 못피한 적이 없었는데 이 존나 불합리한 리치와 피흡때문에 정신이 반 나가버리기 시작했음
특히 그 유명한 물새난격을 도저히 못피하겠어서 이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패턴공략을 봤었음,,,,
근데 존나 웃기게도 패턴공략을 보자마자 전날에 2~3시간 트라이해도 못잡았던 말레니아를
30분만에 잡게됨,,,
와,,,그래도 말레니아 처음 잡았을때 그 기분은 아마 잊지 못할거 같음,,,
하지만 "패턴공략 하나 본다고 게임이 이렇게 쉬워진다고,,,?"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후로는 절대 패턴공략을 보지 말자고 스스로 다짐한 계기가 된듯?
나중에 알고 보니까 얘도 참 딱한 사연을 가진 안타까운 친구였어서 막 욕했던거 미안해했던 기억이 있음 ㅋㅋㅋㅋ,,,
이후로는 라다곤과 엘짐까지 원트만에 깨버리고 1회차를 마무리 했음,,
그리고 다음 선택지는
1. 2회차로 넘어가기
2. 바로 dlc로 넘어가기
였는데 여기서 존나 멍청하게 "헤헤 2회차로 본편 조금만 더 즐기다가 dlc 넘어가야지" 라는 개병신같은 생각을 하게 되버림,,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바로 2회차 진행
2회차부터는 외형모드? 라는게 있는지 알게 되었고 베르세르크 가츠 갑주가 있는걸 알게됨
살면서 처음 해보는 넥서스모드 쥰내 헤매면서 겨우겨우 시작하게된 2회차,,,
고생한 시간이 안아까움,,,쥰나 이쁘네 진짜,,,, 이때부터 게임이 더 재밌어지기 시작,,,
2회차를 하면서 조금 더 캐릭터들한테 감정이입이 되기 시작한거 같음,,,
특히 이 몬성 퀘스트가 참 마음이 아팠음,,,그래도 날 범인으로 모는건 선넘었지,,,
다시 한번 장군님도 찾아뵙고
다시 한번 엘데의 왕에 등극,,
이제는 정말로 dlc로 넘어가야지라고 생각하고 후회없이 dlc 결제,,,
dlc 후기
일단 기간으로는 7/31 ~ 8/2 까지 총 3일동안 dlc를 진행해씀
dlc에서도 영체없이 오로지 그소만으로 엔딩을 보자고 다짐함,,
그렇게 도착하게 된 그림자나무,,,
일단 이색기들 무슨 딜도 쥰내 쎄고 쥰내 딴딴해서 나 어쩌면 엘데의 왕이 아닐지도,,,? 라는 생각을 했고
조금 찾아보니까 그림자가호를 올려야 한다고 했음,,,, 찾아보니 그림자파편은 공략보면서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고해서 그림자파편 위치 공략을 봄,,
그래서 열심히 줍줍하면서 맵 구석구석 누비기 시작,,,
7/31 기록
가장 먼저 만난 보스는 렐라나 여씀
여기서 처음으로 dlc에 벽을 느껴버림,,,, 리치나 싸우는 느낌은 말레니아랑 비슷한데
강인도라 해야하나? 그로기가 잘 안먹히는 느낌이어서 꽤나 고생했음,,,
이 날 잡았던 모든 보스들 중에서 가장 힘들었었음,,,, 특히 지 혼자 게임하는 패턴때문에 쥰내 열받으면서 게임함
대략 20트정도만에 깼음
그 다음엔 사자무를 잡았음
덩치도 크고 싸우는 환경자체가 좁아서 자꾸 벽에 몰리게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그때마다 덩치에 시야가 가려져서 많이 얻어 맞으면서 트라이를 함,,,
얘는 그래도 비교적 쉬웠던듯 함,,
대략 5트정도에 깼음,,
얘는 왜 보스일까 싶은 황금하마,,,너무너무 쉬워서 살짝 김빠진 느낌을 받음,,
1트만에 깼음
노장 가이우스,,,
깨는 동안 단 한번도 초반 멧돼지 돌격을 피하지 못함,,,미친 판정,,,
그래도 본편에 존재하던 용가드 트리가드?랑 패턴이랑 박자가 비슷한 느낌이어서 무난하게 깬듯,,
대략 10트정도에 깼음
우리의 불쌍한 메스메르씨,,,
이 보스는 의도치 않게 패턴공략을 봐버렸는데
평소 좋아하던 스트리머가 이 보스를 7시간동안 트라이했는데
그때 방송을 본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쉽게 잡았음,,,
2트만에 컷
하,,,,,폭룡베일 컷,,,,
no영체를 다짐한채로 시작했지만 유일하게 영체를 부른채로 싸운 보스전이었음
이 아저씨가 자기도 공포를 이겨내고 싶다고 자기 좀 꼭 불러달라고 하는데,,,
진짜 어느누가 안부르겠음,,,쥰내 맘아파서 그래!! 같이 폭룡이 죽이자!! 했는데
이 아저씨 부를때마다 자꾸 첫 패턴을 맞아야해서 빡치지만
커어어어어어어스으으으으 유우우우우 베에에에이이이이일 이거 때문에 계속 소환해드리기는 함,,
사실 나오셔도 별 도움도 안되심,,,사실은 나도 별 도움이 안됨,,,
딜이 너무 안박혀서 이게 옳게 된 게임인가,,,? 싶을 정도였음,,,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열심히 밑으로 기어 들어가서 안그래도 없는 한쪽 다리 양발 절름발이로 만들어 줄 각오로 열심히 때림 ㅋㅋ,,,
대략 15트만에 깼음
에이곤아저씨랑 같이 깨니까 그래도 내가 다 뿌듯하고 좋더라,,
8/1 기록
이 날은 보스전을 깨기보다는 최대한 멀리 멀리 돌아다니면서 못먹었던 아이템들도 먹고 그랬음
푸른 해안 개인적으로 dlc에서 가장 좋아하는 맵 중에 하나,,
맵 색감이 너무 이쁨,,,
어찌저찌 돌아다니는 중에 본편 노크론처럼 큰 구멍으로 내려갔음,,
근데 노크론은 이쁜데 여긴 안이쁨,,,개빡침,,
개빡치는데 수렁기사 나와서 그냥 개줘패줌,,,,
수렁기사 1트컷,,,
유튜브를 보니까 트리나의 존재를 알게 됨
그래서 계속 내려가니까 트리나를 만나게 되고 꿀 준대서 먹었는데 죽어버림,,,
존나 어이없어서 찾아보니까 계속 먹어야 내성이 생긴대서 먹또죽 반복함
그러다가 미켈라를 막아달라고 해서 여기서 한번 더 감정이입이 강하게 됨,,,
길 헤매다가 만난 고리 아저씨도 컷,,,
1트컷,,,
나락의 숲에서만 3번은 죽은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찐따인줄 알았는데 개찐따는 나임을 친절히 알려주신 분들임,,,
미친 불의 왕 미드라 컷
개인적으로 저 발광?을 너무너무 싫어함,,,
발광 스택 쌓이는거 계산하면서 싸우는게 뉴비한테는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듯함,,
대략 6~8트정도에 컷
징그러운 지네씨도 컷
얘도 좀 쉬웠어서 그닥 할말이 없음,,,
1트만에 컷,,
그렇게 나무를 불태우고 에니르 일림에 입성하고 8/1 마무리
8/2 기록
에니르 일림에서의 옛 동료들과의 보스전,,,
하 진짜 하는 내내 마음이 쥰내 아팠음,,,
유일하게 영체를 쓴 보스전이 에이곤이랑 이 파트였음,,, 레다랑만 싸우는줄 알았는데 다 나오시더라고,,,
그래서 영체를 쓰고 대규모 난장판,,,
제일 마음 아팠던건 무아였는데 무아 자식 내가 슬픈거 잊어버리라니까
죽을때슬퍼,,,,? 하,,,,,진짜 너무너무 마음이 아팠음,,,,
,,,,오랫동안 빌어먹게 신세 많이 졌습니다!!!!
이 다음은 라단전인데 할 말이 너무 많아서 다음 글에 써도 될까요,,,
게임 재밌게 잘했노 ㅋㅋㅋㅋ - dc App
렐라나 20트 베일 15트면 잘하네 - dc App
난 하면서 내가 구제불능 쓰레기인줄 알아씀,,,
개고수네
렐라나랑 베일이 근접캐릭이 좀 딜넣기가 빡세긴한듯. 특히 렐라나는 딜타임이 거의 없으니...
개인적으로 베일보다 렐라나가 극극악이었음,,,말레니아보다 무서운 칼날이 있었다,,
뉴비가 왤케 잘함 재능충이야?
전혀 재능충 아닌듯함,,, 다 깨고 나서 다른 사람들 플레이 보는데 말도 안됨,,,
모드쓰면 코옵못해봤겠네 코옵이 재밋음
코옵이 머임???
멀티
이걸 념글을 안보내주네
념글 보내죠
게임 개재밌게 하네 ㅋㅋㅋㅋㅋ
하마도 원트하고, 말레니아 30분컷..ㄷ 개고수네 - dc App
빨리 다음글.. 급함..
내 갤로그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