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헷갈리는게 메스메르임. 메스메르의 일대기를 대충 요약하면 탄생 -> 라단, 가이우스랑 어울리면서 데미갓으로서 성장 -> 그림자 땅의 성전, 유폐 -> 현재

정도 되는건데,


첫째, 이 새끼는 언제 태어난 거임? 일단 머리카락 색도 그렇고, 쌍둥이처럼 저주를 안고 태어난 것도 그렇고 마리카x라다곤 사이에서 낳은 건 확실해 보이는데, 라단의

형같은 존재였단 건, 최소한 라다곤이 정식으로 국서가 되기 전에 낳았단 소리임. 그럼 마리카는 고드프리랑 결혼생활하면서도 라다곤이랑 애를 낳아댔다고 해석해야 된단건가? 그걸 고드프리의 애라 속이고?


둘째, 그림자 땅에 유폐 당한건 어느 시점임? 기록말살형에 쳐해졌고, 실제로 마누라나 모르고트, 기드온도 존재를 언급도 안함. 하지만 라단과 교류가 있었다 그러니까 최소한 라단 출생 후가 되겠지? 물론 작품 외적으로 보면 메스메르를 나중에 끼워넣느라 생긴 설정오류일 수도 있지만


셋째, 이건 시열대라기엔 애매하지만 메스메르는 쌍둥이나 멜리나와 면식이 있었을까? 내가 지금까지 이해하고 있던 데미갓 출생 타임라인은 고드윈 -> 흉조 쌍둥이 ->

카리아 삼남매 -> 천부의 쌍둥이 -> 멜리나 정도인데 현재까지 정보를 보면 메스메르는 장남으로 추정되는 고드윈이랑 카리아 삼남매 사이 인물이라 보는게 타당하다고 봄. 그럼 그림자 땅에 유폐 된 시점에 따라선, 친형제들도 메스메르의 존재를 몰랐을 수 있다는 건가?


내가 로어를 깊게 파는 편은 아니라 빼먹은 내용이 있을 수도 있는데, 답 좀 알면 가르쳐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