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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님께선 박해받아 마땅한 백금인들을 법대로 응당히 처리하셨고

개인의 사사로운 감정에 얽매이지 않은 채 그 부친의 상징을 권력을 잡기 위한 용도로 활용할 정도로 영특하셨으며

무엇보다 비굴함 하나 없으신 분이라 자신의 패배와 죽음을 덤덤히 받아들이신 위대한 분이로다

같은 붉은 머리칼에 피 좀 나눴다고 라단 따위에게 비할 분이 아니란 얘기다


반박시 제렌 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