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률이 틈땅에 강림해서 뭐 축복도 주고
또 가져가기도 하고 정복도 하면 신앙과 룬을 막대하게 모으는거 보면
얘의 궁극적인 목표는 완전함을 추구하는게 아닐까 함
여기서 말하는 완전함은 외부신에게 물들지 않고 온전히 모든 규율을
지배하는 완전함 인거 같음
현재 황금률이 불완전한다라는 걸 작중에서 보여주는건
내 개인적인 해석으로는 신이될 여왕과 엘데의왕 시스템인거 같음
얘네 세계관에서는 항상 규율의 그릇인 여왕과 왕이 함께 맺어져야
그 축북을 행사하고 규율을 다스릴수 있다고 나옴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아직 황금률의 불완전함을 나타내는거 같음
그리고 그 목표를 이뤄 더이상 그릇과 왕이 필요 없어질정도로 완전해지면
거대한 의지가 그 황금률을 회수해서 우주적 지배를 이루는게 아닐까 함
외부신이나 거대한 의지나 전부 우주인이고 틈땅을 자신의 생태에 맞게 테라포밍하는 중
라고 이해하고 있음
ㅇㅇ 우주적 존재들이 있고 뭐 황금률이던 운죽이던 부패던 이런건 다 우주적 존재들의 규율이자 힘이라고 알고 있음
부패같은 놈들이 우주인이라기는 좀 뭣한데
그냥 다 러브크래프트적 우주인이라고 생각 ㅇㅇ
외부신 자체가 러브크래프트에서 우주 바깥 신들 의미하는 거긴 한데 외부신들 중에서 달이랑 의지, 끽해야 암흑이나 핏빛 별 빼고는 모두 틈땅 토착신이고 아무리 봐도 외부라는 건 우주에서 왔다는 의미가 아니라 황금률 바깥의 존재라는거 같음
ㅇㅇ 근데 틈땅 자체가 러브크래프트적 존재들이 예전부터 이주해와서 서로 자기 나와바리 주장한 공간이라고 생각. 도가니도 그런 면에선 도래한 존재고 외부신 아니라고 할만한 존재가 없지 않나 싶음
그 부분은 작중 명확하게 나오지는 않긴 해서 악신 눈깔이 목성이랑 유사하다는 프롬뇌 있긴 했지
마리카가 어떻게든 해보려고 한거 같은데 알다시피 뭐
의지가 걍 틈땅 유기해버린거 보면 딱히 별 관심 없는거 같은데 진짜로 황금률의 완전함을 추구했다면 수복을 가능하게 했겠지
아마 거대한 의지한테는 경우의 수가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함 틈땅 하나에 올인한게 아니라 그냥 이곳저곳 다른 곳에도 뿌려놔서 굳이 각이 안나오는 곳에는 손절 쳐버린거 같음
엘든링 파쇄되기 전에는 직접 교신도 해주고 잘살았는데 파쇄되자마자 전쟁나고 연락 끊은거보면 그냥 각이 안나와서 유기한듯
그런데 유미르 대사 중에 마리카와 그녀를 인더하던 손가락들은 이미 망가져있었다고 하는거 보면 의외로 유기 시점은 이를지도 모른다고 생각함
https://m.dcinside.com/board/fromsoftware/4767548?page=1&s_pos=-4754264&s_type=subject_m&serval=%ED%94%84%EB%A1%AC%EB%87%8C
영어를
원문이라고 보기는 뭣하지만 한국어 번역은 일판 그대로 따른다는 거 생각하면 서술 일관성은 있는거지
이거 보니까 더더욱 뭔가 식민지 느낌이 나긴함 ㅋㅋㅋㅋ 진짜 마리카는 순수 필요에 의한 밥그릇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니고 실세는 손가락과 엘짐이 맞는거 같음
그런데 여기서는 손가락(=메티르)도 망가져 있었다고 하니
들크와서 좀 설정이 꼬였다 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씨게 나는거 같긴함 급조한 설정도 좀 있는거 같고 뭔가 본편이랑 부드럽게 이어지는 부분이 많이 없는거 같음
플라키두 삭스의 부상도 뭐 밤빛눈의 여왕이 그랬다 엘데와의 전쟁에서 그랬다 이런 ㅈㄴ 큰 떡밥이 있었는데 그냥 자기 부하중에 쎈놈이 반란 일으켜서 이렇게 됐다라고 허무하게 설정 잡는거 보면
그런데 황금률은 그렇다쳐도 밤빛눈은 걍 뇌피셜 수준이였고 결국 용왕의 여신이 사라진 계기는 안 나온거 보면 그쪽은 아직 떡밥이 남아있긴 함 실제로 용왕이 은둔한 계기는 그거니까
애초에 틈땅 생물들 자체가 신의 힘에서 탄생한거라서 완전히 분리가 가능한가 싶기도 하고. 보이지 않는 어머니랑 황금이랑 관련된 무언가가 틈새의 땅 생명체의 근원 같은데 그게 외부신이 아니라는 증거도 없고...
약간 일본 신화 특이 있잖음 토착신과 외부신의 대결 뭐 누가 정확히 토착이고 외부인지는 안알려주긴 했지만 확실히 힘과 힘의 갈등이 소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