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상으론 뿔인간들이 두려워한 불의 악신을 본따 만들었다고 하는데


골렘 재료로 뿔인간들 뼈대에 담아서 태워 쓰는 거 보니 무녀일족이 항아리 담긴 거 그대로

돌려주려고 그런 듯. 원래 항아리는 죄인 형벌용으로 착하게 태어나라고 뿔인간들이 만들던 건데

소각로 골렘은 설계부터 뿔인간들이 두려워한 악신을 본따 만들었다고 하니

그 재료로 사용되는 뿔인간들이 불의 악신으로 태어나서 동족들을 학살하는 셈이 됨

설계 자체가 존나 악의적이고 증오가 한가득 담긴 게 절절하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