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로의 숨은 묘지는 이름 답게 묘지새가 많고, 무덤과 관련된 오브젝트와
티비아의 배가 다니는 조용한 곳임
그런데 이 카로라는 이름은 신화속에서 따왔을 가능성이 높은데
죽음 마술의 설명에서 말하듯, 죽은 자는 인도가 필요하기 때문임
카론은 저승의 뱃사공으로서, 그리스 신화를 좀 읽어본 프붕이라면,
저승의 뱃삯으로 카론에게 금화를 건네주는 이야기를 종종 봤을 거임.
즉, 티비아의 배의 모티브는 저승의 뱃사공 카론임.
흥미로운 점은 카로의 숨겨진 묘지 근처에는 수렁들의 안식처이자
트리나가 잠들어있는 구덩이가 있는데
카론은 밤의 여신 닉스의 아들이고, 잠의 신 히프노스 또한 닉스의 자식이라는 것임
수렁의 기사가 원래 밤빛 눈의 여왕의 기사일 예정인 것을 생각하면
그리스 신화와의 연계를 통해 밤빛눈의 여왕이 어떤 존재였는지 유추해볼 수 있음.
예를 들면 올림포스 신들에게 패배해 자리를 내준 태초의 신들에서 모티브를 따왔다던가
그럼 밤빛 눈의 여왕의 기사가 수렁의 기사로 바뀐건 엘든링2차dlc계획을 부숴버렸단 뜻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