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한 목표와 자아실현적 욕망
즉 아끼는 여동생의 병, 친한 친구의 죽음으로부터 비롯된 상냥한 세계라는 목표,
그리고 어렸을때부터 사랑해온 사람과 이어지고 싶다는 욕망
이 두 개를 위해서 레거시 던전 두개를 만들고 메인 보스 하나를 세뇌시키고 최강의 데미갓 두 명을 장기말로 부렸으며
dlc 하나를 통째로 먹었음
이 얼마나 주체적이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한가
강제적으로 여장당하고 인생 내내 공식적인 자리에 나서지도 못하고 살다 죽은 그윈돌린
늑대 해줘 쿠로
장작되기 싫어잉 형아 해줘 로스릭
이 셋과 달리 미켈라는 형아를 따먹고 싶다는 욕망 아래 모든 일을 벌였음
우리는 여기서 미야자키의 취향이 수동적인 맨발보추에서 능동적인 맨발보추로 바뀐것을 자연스레 추론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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