념글 쭉 보다 생각나서 씀


본인 제대로 소울라이크 겜 해본게 엘든링인데


나도 그떄 당시에 보던 인방 영향받아서 뭔가 구평으로 꺠야될거같고 그런느낌을 받았단말임


물론 것도 재미는 있음 이야 시발, 내가 드디어! 이새끼를! 하는맛도 있고 그렇지


근데 그렇게하면 일단 게임에서 제공하는 컨텐츠를 날려먹는게 너무 많음


전회는 물론이고, 마법이나 기도도 끽해야 첨에 도핑바르는데정도만 쓰게되고


멋있고 특색있는것들이 (물론 쓰레기도 다량 있음) 그렇게 많은데 다 포기하고 구름과 평타만으로 보스를 잡고 게임을 끝낸다는건 정말 아쉬운거같다


말리케스 흑검 전회나 그랑삭스 벼락 이런거는 진짜 개 씨발, 처먹어 하면서 던지는 맛이 진짜 좋단말임


죽음의 뇌격도 뽕터지면 진짜 개멋있게 딜 들어가고, 아줄도 사실 존나 멋있잖아 레이저 빔 개새끼들아 뿅뿅


야성미넘치게 짐승기도 위주로 세팅하고 곰 포효 씨발롬아 빡 지르고 짐승의 발톱같은걸 처박거나 아니면 돌덩이를 개같이 던지거나 하는 야만전사같은 플레이도 재밌고


지금은 아마 패치돼서 되는지 안되는지 모르겠는데 (두번 잡을생각도 없어가지고) 미켈라단같은 천하의 개쌍놈을 가시로 응징한다던지 하는것들


진짜 좆같이 당하다가 그런거하면 속이 뻥뚫림



7ce489aa0f0b76b660b8f68b12d21a1dd7a00851fda4b7


7c313affabc236a14e81d2b628f17c6a98e6b779


본인 지금 진짜 딱 이상태임 라단새끼 그걸로 시원하게 한번 잡은다음 죽어도 안잡음 응 너 허접이잖아 안해 하면서


게임 자기 재밌으려고 하는거니까 그냥 날먹이 재밌으면 날먹하고 구평으로 하고싶음 하고 컨셉잡고싶으면 잡고 하는거고 그런거가틈


그리고 NPC 소환도 첨에는 머 그냥 영체랑 똑같겠지~ 했는데 그렇지만도 않았고...


이번에 베일에서 에이곤 소환해서 싸우면 에이곤이 소리 존나지르면서 같이 싸워주는데 분위기 올리는데 지대한 공헌을 해줌 어그로 먹어줘서 플레이 편해지는건 덤이고


사자무때도 프레이야 부르면 끝나고나서 나중에 말걸때 아, 님 아깐 좆되는 한판이었네요 하고 대사도 쳐주고 하면 그거 보는 재미도 있고


미켈라단때도 안스바흐나 티에리에 대사들 하나씩 보는 재미도 있었음.


신 따위가 아닌 사람을 위한 왕이라는 대사는 안황 안불러보면 못보는 대사잖아


진짜 미켈라단 보스 말도많고 나도 개 쓰레기라고 생각하지만 그 대사만큼은 챙겨갈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함


그래서 그이후로는 NPC 소환 가능한애들은 다 소환해가면서 게임 해보는데 그게 또 세계관을 재밌게 지켜보는데 느낌이 좋더라


무조건 뭐 에이곤처럼 입개털면서 싸워주는건 아니고, 조용히 싸우는 애들도 많지만 그런 애들은 그런 애들대로, 바뀌는 애들은 바뀌는 애들대로 재밌음


어차피 게임인데 그냥 뭐가됐든 자기 재밌으면 그만이더라고


영체나 NPC 세우고 어그로 먹게해놓고 나는 큰 원거리기술 간지터지는거 지르던지 구평을 하던지 뭐든지간에...


정 구평으로 하고는 싶은데 안돼서 스트레스받으면 일단 천천히 영체같은거 꺼내서 패턴같은거좀 보고 다시 해보는 방법도 있겠고...


다 자기만족이고 자기 재밌자는건데 남 신경써서 뭐하나 싶음 물론 멀티에서 나는 너의 시야에 똥을싸겠다 하는건 좀 그러니까 그런건 신경써야겠지만


보면 너무 인정을 하고안하고에 매여있는사람들 있는 것 같아서 써봄


최근 본인은 코옵에 가서 멋있는 명짤로 남고싶은데 등신삼황 이런걸로 움짤따일거같아서 섣불리 들어가지 못하고있음


나도.. 언젠가... 코옵에 참여해보고싶은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