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 NPC가 있었다면
음식 만들어주는 기능 말고도
대충 원탁 애들 밥을 챙겨주다보니까 해당 NPC에 대한 떡밥을 흘리는 역할도 가능했을텐데
예를 들어 요즘 로지에르가 밥 먹으러 안 내려오는데 무슨 일 있냐면서 이거 갖다 달라고 하던지
피아라는 여자는 아름답긴 한데 어딘가 음침한 느낌이 든다, 저런 여자는 뭔가 꿍꿍이가 있는 부류 라고 하던지
디아로스라는 도련님을 봤냐면서 밥먹을때 보니 어딘가 유약한 인상인데
저런 부류가 틈새의 땅에서 변을 당한다고 걱정한다던지
혹은 저 멀리에 무슨 방에 새로운 사람이 보이는데 뭘 먹고 다니는건지 냄새가 심하다고 깐다던지
그런식으로 NPC 애들 잡다한 정보같은거 풀어주는 용도로 괜찮을거 같은데
온지혜의 요리사견
경
상상속레드건급식실요리사아줌마
그립읍니다 최하층 봉투머리 요리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