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투사체를 쏴서 착탄한 지점에 발동되는 방식이다 보니

발사 지점이 높으면 타겟 지점을 넘어가버리기도 하고

낮으면 냅다 코앞에 떨어지는 이상한 일들이 비일비재하는 등

지형따라 꼬이는 일이 많은데


그게 지형 울퉁불퉁한 미켈라단에서 온갖 억까를 만들기도 하는듯

원래는 더 뒤에 생성되어서 맞을일 없었을 빛기둥이 

눈앞의 턱에 걸려서 내 자리에 쾅 꽃힌다던가

라단 코앞에서는 그냥 지나가야 할 지상 광속참이 턱에 걸려서

내 통수를 갈겨버린다던가.... 


참 좋은 기술력이야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