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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안다. 우리가 있을곳은 이 멀고 먼 땅이란것을.
하지만 멀고 멀기 때문에 가기 싫어 하는것일뿐,
프붕이들은 결국 어머니의 품에 가듯 꼴로 올것이니라.
가고 싶어도, 가고싶지 않아도 전부 이곳에 언젠간 발이 묶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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