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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스토리에 녹아드는 정도는 "불씨가 필요해서"가 다라니
심지어 미켈라랑 접점도 딱히 안보임
그냥 전반적으로 이번 들크가 그럴듯하게 짜놓은 설정들을 연결하지 못하고 대충 배치해놓는 정도의 수준인 거 같음
로미나같은 년은 그럴듯한 설정조차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