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좆같이도 센 덕분에
대사 끝나기도 전에 입구컷도 당해보고
딸피 남겨놓고 운석낙하에 뒤지면서
애비가 애미라서 홀수인 새끼들은 역시 다르다고 감탄도 해보고
입장전에 처마신 물약 한병을 사무치게 후회하며 숨져도 보고
그 외에 차마 부끄러워 캡처하지 못한 목불인견의 꼴깝을 떨어댔지만
그런 잡스러운 이유보다는
지문석 뽁뽁이 빌드에 굴종하고도 지켜주지 못해
결국 간발의 차로 먼저 보내고 만 벗들은
우리가 이겼다는 힘없는 속삭임을 들을 수 없는 까닭이다
나는 약한 왕이다
아니 라단을 너프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