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이빨 + 혈염칼날 빌드로 나름 재밌게 즐기면서
1회차 엔딩을 봤는데 왠지 모를 이 찝찝함...
꾸역꾸역 노영체로 플레이하다 말레니아년에서
영체봉인을 풀어버리고 영체 1트컷에서 오는 허무함 때문일까?
그 때문에 고삐가 풀려 조금이라도 좆같으면 영체를 소환해서였을까?
(영체 소환한건 말레니아,펠라귀두썩스,라다곤 3명뿐이긴함)
그것도 아니면 초반 파밍을 너무 빡빡하게 해서 설원 이전부터 25강을 찍고
지루해질 타이밍에 보스만 후루룩 밀어버려서였을까?
여러모로 이 찝찝함을 달래며 스트리머들 플레이 영상을 보는데
거인부수기라는 점공 쌍특대에 그만 꽂혀버린것
그렇게 2회차로 바로 넘어가 거인부수기를 하나더 얻고 25강으로
멀기트부터 딸깍딸깍으로 밀다보니...
흠... 분명 시원시원하긴한데 그냥 기존템도 다 있고
고생없이 보스만 또 후루룩 밀면 이건 뭔 의미가 있나 싶은거임
그래서 최적화 빌드를 짜보자!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고
거인 부수기가 다 좋은데 문제가 뭐였냐면...
이 씨발 좆같은 시야는 봐도봐도 거슬린다는것....
그래서 대체재를 찾기 시작함
조건은 이러했음
특대 무기에 데미지가 쎄고 2개 파밍이 가능할것
라는 조건을 찾다보니 듀얼리스트 그레이트엑스..?
오오미 데미지가 상당하고 2짝 파밍이 가능하네?
투사의 대형도끼??
로데일 성 내부에 금가면 만나러가는
언덕에서 볼 수 있는 새끼가 떨구는 무기였음
요시 이거다 싶어서 새 캐릭을 파고 진행하기 시작함
일단 시작부터 항아리부터 깨고 시작했는데
도읍기사의 결의에는 적용이 안된다네 ㅋ
미안 ㅋ
그렇게 어느새 로데일 입구까지 도달하였고
영체 해파리로 절벽에 어그로 끌어서 낙사시키고
로데일에 들어가려는데...
뭣...?
뉴비라 이런 조건이 있다는걸 몰랐다 ㅅㅂ....
원래 목적은 초반에 빌드완성하고 보스 후루룩 미는거였는데...
이러면 의미가 없잖아 안그래도 용 트리가드 잡은것도 찝찝해죽겠는데
이대로 포기할 수 없어서 들어갈 방법을 강구함
이렇게 하면 로데일에 진입할 수 있다고 해서 5시간을 똥꼬쇼를 함
하다하다 막힌거 아니야 ㅅㅂ? 하면서 외국영상도 찾아보니
실시간으로 된다는 댓글이 달리고 있네?
그렇게 몇번 해보고 안되면 그만해야지 했는데
성공했다 ㅅㅂ!!!!!!!!!!!
로데일에서 보스만 진행 안한다면 멀기트도 꼬이지 않는거 같고...
도끼 파밍도 세이브 신공(몹 뒤에서 세이브하고 새다리 먹고 파일저장 - 불러오기 반복)으로
어렵지 않게 30분 안걸려서 2개 파밍했는데
또 정신병이 도졌는지 글리치 플레이에 동선도 개판이고
최적화도 실패하며 이곳저곳 난관에 봉착하면서 오는
미묘한 찝찝함에 빌드를 다시 짜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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