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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숨어있다가 들켰는데 암령이 여기저기 돌고오더니 길찾아주고 풍차에 횃불들고 가르키면서 불지르는거 알려준다음 쿨하게 떠나갔음

길 조금만 길어지면 여기저기 혈흔깔리고
낙사구역이랑 환영 벽 구라메세지만 넘쳐하고
잊혀진 죄인 보방 앞 외길에서 혈흔조사했다가 세방향으로 굴러서 낙사하는 새끼들보고 얼탱이 터지고

그런거보면서 이겜은 정신병자만 하는 게임인가 싶었는데 아직 세상은 살만한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