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기드온 오프닐 경의 무기인 온 지혜의 왕홀
이거 자체 성능은 좋은 편이지만 명도 월은이나 라니가 주는 암월 대검보다는 나쁘다. 따라서 이걸 들고 휘두르기에는 안좋음. 그럼에도 이걸 추천하는 이유는 내가 쓸게 아니라 화신의 물방울 들려줄거임.
현재 내 스탯 기준 카리아의 속검 한방으로 841의 피해가 나온다.
반면 화신의 물방울한테 들려줘서 탱킹 시키고 사용하면 926의 피해가 나온다. 버프창 보다시피 탈리스만도 동일하고 황금 나무에 맹세코 등의 버프도 안두른 상태임.
기드온 망치 단점이 마나 소모가 크고 나한테도 디버프가 걸린다는 건데 내 경험상 직접 쓰지 말고 영체가 쓰게 하면 나한테는 효과가 안들어옴. 그러니까 이걸 유사 공버프기로 쓸 수 있는거야. 추가로 물방울이 써서 마나 소모도 없음. 한마디로 원래 나도 디버프 받는 기술을 알맹이만 빼먹고 껍질은 적한테 던질 수 있다. 범위도 넓어서 보스방 안에서는 어지간하면 적들 모두 맞음.
디버프 형식이라 버프랑 같이 쓰는데에도 부담이 없는데 황금 나무에 맹세코만 쓴 상태로 카리아의 속검은 968 딜을 박아.
물방울이 전회 한번만 써주면 카리아의 속검 한방에 1064씩 박힌다. 딜량을 상당히 올려주는데다 왼손에 성인 들고 물방울 뿌리면 버프도 물방울이 감아줌. 보다시피 본체의 마법딜이 상당히 증가한다. 황금나무+기드온망치를 같이 쓰면 속검 한방을 800대에서 1000대로 바꿔줌.
영체는 이거 쥐여주면 근접에서 왕홀로 죽어라 패다가 전회를 쓰면 영체랑 적들만 디버프를 받는데 개인적으로 영체를 탱커로 쓸때 들려주면 본체의 딜량이 쏠쏠해짐.
꼴에 레전더리한 무기라고 색잃은 단석으로 9강만 시켜줘도 영체가 딜 나쁘지 않게 뽑아주고 이거 마력경감률 뿐만 아니라 신성경감률도 내려서 영체 왼손에 성인 들려주고 빛고리 같은거 쥐여주니까 영체도 딜 잘 뽑더라.
무튼 왕홀은 직접 들고 쓰기에는 영 하자가 많은 무기지만 화신의 물방울한테 주고 탱킹용으로 내몰때 내 마력 공격력을 올려주는 셈이라 이것도 선택지중 하나가 될 수 있을듯.
무튼 이걸로 내 슬라임은 버프+디버프+탱킹+딜링+어그로를 모두 담당하는 갓 슬라임이 되었다
물방울을 활용할줄 아는걸 보니 똑똑한 청년이네
겜 하다보면 물방울이 본체인것같음
원래 성배병 1개 먹을수 있고 행동주기 한 30%정도 민첩한 숭배대상 그자체셨다가 떡너프맞고 오늘에 이르게 되신것임
맙소사 성베병도 있었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