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PG부터 mmorpg는 물론 액션rpg도 그렇고

판타지 장르면 조오오오오온나 거대한 생물체의 체내를 통채로 맵으로 써서 그 안에서 전투하는 내용이 한번쯤은 등장하기 마련인데

폐쇄된 공간에서의 긴장감, 기괴한 몹 디자인으로 압박하면서 혐오감 불러일으키기, 내장이라는 배경을 활용한 위산이나 연동운동같은 기믹

이런거 다 챙길 수 있는 존나 꿀소재란 말이지 이게


근데 데소 닼소 블본 셐 전부 이걸 써먹은적이 없지않나? 비단 내장만이 아니라 초거대 몬스터를 배경 삼아 싸우고 이런게 없었잖음


얘내가 발상을 못떠올렸을리는 절대 없는데 모종의 이유로 안써먹었다고 봐야하나

배경이랑 안맞는다 이런것도 아닌게 닼3 고꼭에서 저 멀리 쳐다보면 존나 산 하나 사이즈 비룡시체 처박혀있고

그레이오르 그랑삭스 몸뚱아리 사이즈 생각해보면 그것보다 더 큰 비룡이 있었도르 해도 이상할게 없고

하물며 블본은 크툴루 신화라서 누구한테 잡아먹혀 발버둥치는게 전혀 위화감이 없는 설정인데도 안써먹었단건 좀 희안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