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온슈&스모를 격파하고 왕녀의 방에 도달한 선불자가 있었다.
그는 눈앞에 있는 거대한 여신에게 감히 욕정을 품었으나, 이미 2회차였던 선불자는 이게 환영임을 알고 있었다.
"환영이어서 야스를 못한다면... 나도 환영이 되면 되지 않나?"
그렇게 선불자는 빅 햇 로건을 고문하여, 그로 하여금 '일시적으로 환영 상태가 되는 마술'을 개발하게 하였다.
그리고 지금—.
"오오! 만져진다 만져져!"
환영일 터인 그위네비아의 옷자락을 만질 수 있었다. 그렇다면 옷 안으로 들어가는 것도 가능할 터.
선불자는 잔뜩 흥분하여 갑옷을 모조리 벗어던지고 그녀의 '구멍'을 찾아 옷 안으로 기어들어갔다.
그리고 마침내 여신의 비좁은 '구멍' 속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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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 더러운 망자새끼. 시발 진짜 가지가지 한다."
누님의 환영을 더럽히는걸 본 그윈돌린은 욕짓거리를 내뱉으며 환영의 모습을 탐식의 드래곤으로 바꿔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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