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 1 -> 3 -> 블본 -> 세키로 -> 엘든링 -> 데몬즈 순서대로 했다
보통 입문작을 젤 좋아하기 마련인데 나는 1을 가장 좋아한다.
1->세키로 ->블본 -> 엘든링 -> 데몬즈 -> 닥3 ->닥2순으로 선호함
현재까지 7작품 모두 해본 느낌으론 확실히 2가 품질이 가장 떨어진다는 점
그렇다고 못만들었단 얘기는 아니고 (75시간 즐김)
닥소123중에선 가장 많은 갑옷과 가장 많은 무기종류 가장 다양한 뒤잡모션 그리고
가장 많은 적유닛종류가 등장하는등 신경쓴부분도 많지만
결정적으로 저평가 받는 이유는 다른것보다 게임분위기에서 풍기는 깊이감이 없다는점인것 같다
뭔가 백화점처럼 물건은 많은데 싼 느낌이 난다
주인공도 왜 내가 이짓을 하고 있는지 왜 애들을 잡아가며 소울4개를 모아야하는지 당위성을 느낄수 없다
1도 크게 다를내용은 없지만 왠지모르게 캐릭터가 세계관에 들어와있고 그래야할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면
2는 그게 없다.
닥소1등 다른 프롬게임을 해보기전엔 몰랐었고 당연히 불만도 아니었음
이게 뭔소린지 잘 모를수있는데
미야자키와 타니무라는 분명 다른 사람이고 미야자키의 아이디어와 세계관을 그대로 이어서 재현해보려고
노력한 느낌이 너무 난다는 것임 (즉 진짜의 느낌이 아니고 뭔가 이미테이션의 느낌)
일단 UI부터 닥소2는 이질적으로 화려함 아이템창의 무늬라든지 (미야자키의 스타일과 다른부분)
화려한 UI는 이미 닥소 세계관과 어울리질 않음
또 하나 완전 다른 아날로그스틱의 조작감 (방향에 따라 캐릭터가 움직이는 메카니즘자체가 1,3과 다름)
크게보면 이 2가지가 닥소2를 다른 소울라이크처럼 느끼게 만드는 요소가 아닌가싶다
닼1이 워낙 호평이라 2는 욕을 더 먹긴 한듯
개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