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콘솔이 없어서 블본, 데몬즈는 해보지 못했다는것만 먼저 말하겠음. 나열한게 입문 순서, 옆에 시간은 엔딩 기준 걸린 시간
엘든링(95시간) - 사실상 프롬게임 입문하게된 계기. 처음에는 프롬 게임은 어렵기만 하다고 생각해서 아예 할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도대체 소울라이크라면서 고티 받을 정도면 어느정도인가 싶어서 입문한 게임. 묘지는 좀 ㅈ같긴 하지만 필드 자체가 좋았고 나같은 손고자 뉴비도 사기 전회나 무기로 밀고 나갈수 있어서 재미있게 했음. dlc나오기전에 본편 엔딩본 상태였는데 다시 dlc로 복귀예정.
아머드코어 6(33시간) - 별 생각은 없었는데 역대급 메카닉 게임이라는 평이 많았고 해서 메카닉으로 소울라이크는 무슨 느낌이지? 싶어서 사서 해봤음. 확실히 재미있긴 하더라 ㅋ 메카닉 게임 자체를 별로 안했었는데 그중에서도 최고 였음. 근데 프롬 게임이라는 느낌은 안들었던거 같음. 근본 시리즈라고는 하던데 입문을 엘든링으로 해서 그런듯? 3회차 까지 하고 진엔딩 봄.
다크소울 3(89시간) - 엘든링을 재미있게 했던지라 거의 비슷한 시스템을 가졌다는 다크소울 시리즈도 해보고 싶었는데 다크소울 입문으로 3를 추천하길래 3부터 해봄. 엘든링과 조작이나 느낌이 크게 다르진 않아서 금방 적응했음. 직검 소울이라고 하던데 확실히 좋긴 하더라, 근데 패링은 감이 안잡혀서 설리번 방패들고 가서 잡았을때랑 무명왕 잡을때가 좀 힘들긴 했음. 오픈 월드가 아닌 만큼 맵이 꽉차있다는 생각이 들더라. 엘든링 침입 시스템만 알다가 파란색 암령한테 침입 당했을때 당황했는데 친절하게 아이템 챙겨주더라. 유저들이 친절한거 같았음.
다크소울 1(57시간) - 확실히 초창기 게임이라서 그런지 조작감이 뭔가 이상하더라. 다크소울3에서는 직검이 좋았는데 여기서는 별로더라고, 근데 맵 구성이 정말 좋더라 어디를 가도 제사장으로 돌아올수 있는 구성이라 그런지 진짜 모험하고 돌아오는 느낌이었음. 3편에 나오는 최종보스 먼저 잡고 여기 최종보스 잡으니 패턴 겹치는거 있는거 보고 묘한 느낌이 들었음. 그것말고는 크게 불호는 없는 느낌 정도?
다크소울 2(99시간) - 워낙 악명이 높은 게임이라서 사실 할지 안할지 안정했었는데 어처피 다크소울 시리즈를 2개나 한김에 시리즈 클리어 한다는 느낌으로 시작함. 다른 사람들은 적응력 때문에 말이 많았던거 같은데 나는 다른 프롬게임 할때도 회피보단 방패들고 막기는 플레이를 주류로 하던 사람이라 그런지 그렇게 까지 적응력 문제로 화나진 않았음. 근데 초반 에스트 갯수랑 사용 속도는 확실히 화나긴 하더라ㅋㅋ치료 물품 들고 갈걸... 게임 자체는 리마스터조차 안한 게임인지라 그래픽이 낮았지만 그렇게 거슬리진 않았는데 죽으면 최대 체력이 까이고 진짜 거의 진짜 좀비가 되는게 좀 그렇긴 했음. 인간 조각상 자체도 그렇게 많진 않아서 거의 끝날떄까지 패널티 줄여주는 반지를 고정으로 착용한듯. 그리고 확실히 힘든 필드가 너무 많았음. 쓰레기의 바닥, 녹아내린 철성, 아미나의 제단, 구별된 설원등등... 특히 나는 쓰레기의 바닥이랑 구별된 설원에서는 그냥 포기할까도 생각했음. 쓰레기의 바닥은 주변이 너무 어두워서 그랬고, 설원은 설원 몀물 기린 때문에 그랬음. 그래도 나름의 재미가 있긴 한 작품인듯. 유일하게 한 회차에 무기를 3개 이상 사용하면서 플레이한 시리즈였음. 필드 길이에 비해서 화톳불이 적어서 그런지 무기가 부서질려고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 수리아이템 처음으로 써본거 같음. 그리고 여기서 진정한 의미의 암령을 5번 봤음. 내가 생각한 그대로의 암령이 들어오더라...
세키로(41시간) - 프롬 게임중에 유일하게 압도적 긍정적이라 그러길래 기대했던 작품. 근데 전투 시스템이 나랑은 안맡아서 그렇게 재미있긴 즐기진 못했음. 원래 대부분의 프롬 게임을 방패 + 무기로 들고 다니던지라 피지컬이 딸려서 세키로의 전투 시스템에 적응을 못해서 엔딩 볼때까지 적응 못하다가 어떻게 엔딩을 보긴 했는데 재미있다기 보단 힘들다는 생각부터 들었음. 액션성은 좋긴 한데 파일럿인 내가 피지컬이 안좋아서 그 액션성이 안보임 ㅋㅋㅋ 다른 시리즈는 어떻게 방패로 막다가 한대만 때리면 숫가락 살인마 마냥 결국 잡았는데 이 게임은 보스들도 패링하고 패링하면 체력에는 데미지가 안들어가서 보스전이 엄청 길어지더라. 지금도 원망의 오니는 어떻게 잡았는지 기억이 안남... 오니 잡을때 몸에 열올라서 잡고 바로 잤거든... 지금 게임 설치해서 다시 켜도 처음할때같은 느낌일거 같음.
블본이랑 데몬즈는 어처피 pc로 안나올거 같으니 포기중이긴 한데 블본은 방패가 없다고 들었는데 그럼 블본도 세키로랑 비슷하게 느끼지 않을까 싶음.
데몬즈는 해보고 싶긴함.
와 끈기에 리스펙함... 어떻게든 포기하지 않고 전부 엔딩 본거 보면 정말 열심히 한듯
세키로에서 포기할뻔 하긴 했음 ㅋㅋ; 그래도 이왕 프롬게임들을 시작한거 스팀에 있는 프롬 게임은 다 해보고 싶어서 시작했긴함.
난 엘든링, 암코6, 닼3 이거 3개 엔딩보고 이제 세키로 시작할까 하고있긴한대 닼1리마랑 닼2스콜라는 솔직히 그래픽 때문에 할 엄두도 안나서 앞으로도 안할거 같은데 엘든링으로 입문해서 구작까지 플레이한 사람들 보면 진짜 대단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