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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소울세계관에서 인간의 본질, 즉

몸속 깊은곳에 있는 것은 인간성임



검정색의 끈적이는 타르같은 물질인데

오염을 일으키고, 망자가 불사가 되는 근본적인 이유임



고리의 도시 밑바닥 동굴에 깔린 것도 인간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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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죄의 탐구자 안딜에 따르면 그윈이

인간성에 껍질을 씌운 것이 우리가 아는 인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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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자의 뼛조각에 따르면 화톳불에

불사자가 매료된다고 했는데



그건 분명 그윈이 인간성의 정령에게 뼈를 포함한

껍질을 부여한 데에서 나오는 성질임



즉, 빛에 이끌리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 아니라

그윈이 부여한 저주의 일부였던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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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한 부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인간의 뼈는 원래 흰색이고, 미야자키는 이걸

그윈이 인간에게 부여한 껍질로 해석한 것 같음



그리고 망자가 되어 정신을 잃는 것도

인간이 그윈이 만든 불의 섭리의 일부가 되었기 때문인지도 모름.



말하자면 인간을 자신의 종복으로 부림과 동시에

신족이 태초의 불이 꺼져서 망하면 인간도 같이 망하도록 건 저주라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