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온 놈이다. 사이좋게 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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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여기가 이제 내가 지낼 감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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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뉴페이스구만... 잘 지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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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 뒷방 늙은이는? 냄새나니까 말 걸지 말라고 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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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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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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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 불굴의 패치님을 몰라? 얼굴도 무슨 지나가는 개똥 같이 생겨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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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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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요즘 간수 새끼들은 이게 문제야. 나 같은 고귀한 사람을 이런 냄새나는 것들이랑 같이 가두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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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안된다 이 친구야. 저 양반한테 냄새 난다 하면 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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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한테 심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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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 아저씨 왜 이래? 어이 영감, 이 양반 뭐 잘못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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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잘못된 걸 먹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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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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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항상 시비 거는 놈들은 뒤가 좋지 않게 끝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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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어떻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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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좋지 않게 끝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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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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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윽)

"어이... 왜 그래 형씨, 왜 일어나냐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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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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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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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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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농담이지? 농담이라고 해 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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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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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참은 관리하지 못한 내 죄가 크네. 차라리 이 늙은이가 대신 값을 치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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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늙은이, 당신이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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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말게, 이럴 때 아니면 언제 젊은이를 도와줘 보겠나? 나중에 내가 위험해지면 그 때 날 한 번 지켜나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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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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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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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평생을 시궁창처럼 살아왔는데 이런 것 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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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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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먼 훗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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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