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해가는 아노르 론도에서, 더 이상 자신만으로는 버틸 수 없다 판단한 그윈돌린은 '추방당한 형님'을 찾아내기로 하였다.
그러나 그는 주신에 의해 기록말살형에 처해진 대역죄인.
공개적으로 찾으려들면 아랫것들의 반발이 있을 거라 생각하여 자신의 가장 신뢰하는 암월의 기사에게 극비임무로 맡겼다.
"신탁을 받들겠습니다, 나의 암월이시여. 그러나 저는 그분의 생김새를 모릅니다."
"걱정할 거 없다. 지금부터 말해줄 것이니. 우선 나의 형님은 키가 엄청 크시다. 일반인의 2배 정도는 되시지. 또 용을 좋아하시기로 유명하여 용을 타고 다니실거야. 마지막으로 무기로는 길쭉한 창을 사용하신다. 지금은 먼 이국의 땅에 계시겠지."
"알겠습니다. 저의 명예를 걸고 반드시 찾아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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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몇 년 뒤, 암월의 기사는 당당하게 아노르 론도로 귀환했다.
"그윈돌린 님! 제가 드디어 당신의 형님을 데려왔습니다!"
"씨발놈들아... 나 아니라고"
어디까지 간 거냐앗
온슈타인이 하이데에 있었던 이유가 드디어 설명되네
"뭐? 하이데에 용 타면서 창 쓰는 키 큰 거인이 있다고? 주군 제가 갑니다!!"
저새끼용도안타잖아
설정상 타고 다님. 그래서 이름이 용기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