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바, 검안탑에 비해 비교적 선형적이지만,
무녀의 눈동자를 얻은 후 원점으로 돌아오는 순환식 맵 구성
이후에 얼음까지 부서지면서 새로운 길 열리는 거 보고 한 번 더 감탄했다
꼴본편에서 방사형으로 뻗어가며 진행하는 게 리마에 비해서 아쉬웠는데
엘리움 로이스에선 그런 유기적인 구성이 다시 돌아온 거 같았음
그렇게 원점으로 돌아온 뒤 투명 기믹이 풀린 아바
의태, 백령 낚시까지 하는 지능 높은 NPC들
스꼴라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연출들
땅 흔들리거나 다리 건널 때 중심 잡는 모션 디테일도 마음에 들었음
오랜만에 보는 루카티엘, 구출한 루이스 기사들과의 난투전도 감동이었고
백왕 보스전도 너무 재밌었음
그리고 동일한 마누스의 파편이지만 본편의 나샹드라와는 대조되면서
구원, 인간성, 극복 등등 시리즈 전체를 아우르는 서사와 주제 의식까지
정말 완벽한 DLC였다
내일은 미뤄둔 챌린지 3곳 다 가봐야지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백왕은 진짜 볼때마다 세상 저 편에서 건너오는느낌이라 멋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