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 오기 전 작년 1월이었나 

연휴때 새벽에 든링하다 존나 피곤해서 의자 뒤로 눕히고 담요 덮고 잠깐 잤는데 

존나 추워서 깼음 

비몽사몽 중에 보니까 담요 흘러내려있길래 추워서 담요 땡겼는데 담요가 안올라옴

두번세번 땡기다 개빡쳐서 욕하면서 존나세게 확 땡겼는데 하얀 사람 손이 쑥 딸려올라오더라

소리지르면서 깼는데 담요가 진짜 흘러내려있었음

꿈이었구나 하고 심장 뛰는 거 진정시킨 담에 담요 줏을랬는데 꿈에서처럼 안 끌려 올라옴

그래서 존나 쫄면서 몇 번 땡기다 안되니까 방 벽으로 뛰어가서 불켰는데 의자 바퀴에 말려들어가있더라

근데 나중에 생각난 건데 나 잘 때 책상에 다리 올리고 의자 밀려서 떨어질까봐 바퀴 고정해뒀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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