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의 성에 파견근무를 가게 된 어느 젊은 불의 기사는 성 입구 광장 구석에 묶인 황금 하마 한 마리를 보게 되었다

저 하마가 무슨 용도인지 묻자 부관은 우물쭈물하더니 작은 목소리로 젊은 병사들이 들끓을 때를 대비해 사용한다고 털어놓았다

오! 황금률이시여! 이 어찌 타락한 일인가!
기사는 충격에 빠졌다

그러나 몇 개월간 여자 구경도 못하는 생활이 계속되자 기사는 점차 그 몹쓸 행위에 마음이 동했다

그리고 어느 날 밤 결국 기사는 눈을 딱 감고 하마에게 성욕을 해소하다 그만 잡아먹히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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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발련 존나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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