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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무구한 황금의 미켈라가 자기가 작고 소중하다며,

라단의 마음의 상처를 자꾸만 찔러댔대



라단의 우울증은 분노로 바뀌었고, 케일리드의

돌풍과도 같은 무거운 공기가 미켈라를 덮쳤대



미켈라는 굴하지 않고, 자신이 사랑받는 이유를

계속 설명해 나갔대



그러자 낙숫물이 바위를 쪼개듯 라단장군은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 울음을 터뜨렸어



미켈라는 그 곁에 조용히 다가가 자기는

잘하는 게 많다며 뚝 그치면 와랄랄라를 해준다고 했어



"우...우웅!" 그렇게 반신 미켈라와 최강의 데미갓 장군은

훗날 꼭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다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