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겜 엘든링으로 시작한 뉴비입니다.
엘든링 3회차 플스 업적 100%만 채우고 접었습니다. 

저번 주 금요일부터 블러드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게임 자체는 참 재밌는거 같은데... 보스들이 뭔가 약하지는 않지만 아찔함, ㅈ같음?이 조금 덜한 거 같습니다.

엘든링 할 때는 시작 10분 안에 만날 수 있는 밤기병한테 20번 따이고, 멀기트한테 50번 따였는데 
지금 개큰야수, 개스코인 신부, 피에굶주린야수, 아멜리아?(피흡 존나함)까지 잡았는데 죽은 횟수가 개큰야수 3번 죽은 게 다입니다.
초반이라 쉬운 건가 싶긴 한데 그렇다 해도 보스들이 너무 호구인 것 같습니다.

멀기트 포지션이라는 개스코인 신부는 3페이즈까지 있어서 나름 박진감이 있었습니다만... 
인간형은 패링으로 조지고 야수는 그냥 영혼의 맞다이 했더니 원트가 나버렸습니다. 마당 쓸기 빼고는 슥슥 피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피에 굶주린 야수는 제가 존나 강한 성직자? 영체 소환해서 원트한 것 같긴 합니다. 영체 있는데도 포션 12개 씀;;

아멜리아는 양손으로 대가리 찍는거 뒤로 피하면 안된다는 걸 안 후에는 맞을 일이 딱히 없었습니다.

이건 프롬겜 국룰인가 싶긴 한데 차라리 맵에서 만나는 잡몸들 다구리나, 특정 유닛들이 더 ㅈ같은 것 같습니다.
감옥 같은데 납치된 다음에 만나는 봉다리 들고 다니는 키달이 아저씨나(처맞으면 빨개짐, 발차기 존나 아픔)

어디 아래로 내려가는데 번개? 쏘는 놈 잡고 만나는 사냥꾼 몹(회피를 계속 해서 공격이 안맞고 총을 계속 쏴서 스턴 먹음, 어제 5번 뒤지고 일단 끔) 
이 더 강한 것 같습니다.

엘든링에 너무 절여져서 그런건지, 초반이라 쉬운건지 모르겠습니다.
형님들은 블러드본 난이도 어떠셨나요? 

플스 업적 100찍고 다음에 할 프롬겜도 추천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