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요 툴팁
Hunter weapon wielded by Lady Maria of the Astral Clocktower.
천계의 시계탑의 마리아가 사용했던 사냥 무기.
A trick sword originated in the same country as the Cainhurst Chikage, only this sword feeds not off blood, but instead demands great dexterity.
카인허스트의 치카게와 같은 나라에서 유래한 장치 무기이나 이 검은 피를 먹는 대신 높은 기량을 요구한다.
Lady Maria was fond of this aspect of the Rakuyo, as she frowned upon blood blades, despite being a distant relative of the queen.
여왕의 원친임에도 피의 칼날을 혐오했던 마리아는 라쿠요의 이런 일면을 마음에 들어했다.
One day she abandoned her beloved Rakuyo, casting it into a dark well, when she could stomach it no longer.
그러던 어느 날 마리아는 그렇게나 아끼던 애검이 곁에 있는 것을 더는 견딜 수 없었고, 라쿠요는 어두운 우물 바닥에 버려졌다.
when she could stomach it no longer.
더는 참을 수가 없었던 어느 날
...!
마리아의 더미 데이터 대사
...!!!!!
그렇다면마리아가참을수없었던것은피를쓰지않고싸우는자신의나약함인가?아니면호기심의끝에는파멸만이있다고경고하는건가?
그러나 저 대사의 원문은
You boy, are insufferable.
insufferable이 참을 수 없는, 견딜 수 없는 정도의 뜻인 것은 맞지만 원문에서의 뜻은 사냥꾼이 참을 수 없다는 게 아니라 insufferable이 사람에게 쓰였으므로 마리아가 사냥꾼을 참을 수 없다, 즉 훈타가 골치 아픈 녀석이라고 꼽주는 의미에 가까워요
하아
그나저나 피를 안 먹는 라쿠요가 피를 먹는 건 악몽에 들어와서일까요 아님 아예 새로 하나 만든 걸까요... 라쿠요가 곁에 있는 걸 견딜 수 없었다는 건 또 뭔지
라쿠요는 마리아가 사냥꾼으로서 긍지를 갖고 활동했던 시기를 대표하니 사냥꾼들의 추악한 비밀을 지키기로 결정했다면 되돌아갈 수 없는 과거에 대한 회한, 부끄러움으로 보기 싫어졌을 수도 있겠다
그럼 서사 맛있긴 하네요 그렇게 버렸는데도 악몽에서 다시 그 라쿠요를 다시 쥐고 끝끝내 혐오해서 안 쓰기로 한 힘까지 다 끌어다 쓰며 싸운다니
모르고트말레니아프리데메스메르미드라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