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세키로로 소울 입문한 사람 입장에선, 적귀 만났을 때의 그 느낌을 잊지 못함
"뭐지 이새끼..? 사람..인가?" 싶은 생각 들면서 공포까진 아니어도 뭔가 압도되는 느낌 들고, 근데 그런 새끼를 단신으로 검 한자루 들고 인살해버릴 때 쾌감 이상의 어떤 뽕이 차오르는 느낌
그리고 기본 전제가 몇백번 뒤지더라도 다시 일어나서 싸운다는 다크소울과 다르게, 세키로는 최소한 마지막 전투 시점엔 존나 성장해서 한 번도 안 죽고 이겨야 하잖음. 물론 게임상 허용으로 존나 죽어도 상관 없지만
ㄹㅇ 나도 세키로 입문이라 이후에 데몬, 룬베어같은애들 암만 만나도 인간들만 나올줄 알았던 게임에 떡하니 서있던 적귀의 모습이 젤 임팩트가 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