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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미켈라가 신이 되는 상냥한 세계의 왕은 라단이 아닌
고드윈이지 않았을까?
별 부수는 어쩌고 허명을 걷어서 라단을 보자면 무력에서도
모르고트 밀레니아 보다 한 수 아래 정도임
고드윈은 고룡의 침입도 막아낼 정도로 지도력과 무력을
갖추고 심지어 고룡과도 친구가 될 정도의 카리스마를 지님

고로 엘든링에서 가장 왕의 자격에 적합했던 데미갓을
꼽으면 고드윈을 미켈라가 자신의 반려로 삼기 위해서는
고드윈의 육체를 죽이고 영혼만 남겨서 재탄 시켜야 했지
하지만 라니가 자신의 목적을 위해 오히려 자신이 죽음으로서
고드윈은 육체만 남고 영혼이 죽어버리게 됨

이후에 미켈라는 고드윈의 소생을 위해 일식의 의식까지 행하지만
실패하면서 플랜B.. 즉 라단의 영혼과 모그의 육체의 결합을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