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팀할인으로 시작한 다크소울1

온전히 게임의 재미를 위하여 평상시 유튜브나 매체에 노출되어 잠깐 잠깐 봤던거 제외하고 진짜 진짜 막히는거 아니면

공략자체를 찾아보지 않고 진행하며 느낀점은 인생과 다크소울1이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불친절한 설명과 화톳불 전송 같은건 없으며 진행하다 무언가가 잘못되면 정상적인 게임플레이로는 돌이킬수가 없으며

그 상태로 계속 진행해야 한다는것 하지만 플레이 하며 쌓이는 경험으로 인해 대처를 할수있게 되고 숏컷과 같은 지름길을 뚫어 했던 부분은 빠르게 다시 넘어갈수

있다는 점


게임과 인생의 큰 차이점은 세이브/로드 와 게임에서는 현실에서 못하는것들을 쉽게 쉽게 할수 있는것들이 큰차이점인데 다크소울1은

공략이라던지 뭐 정보가 아무것도 없이 하면 그냥 모르면 개쳐맞는 인생과 상당히 닮아있다 캐릭터 하나의 인생이 잘못된 선택 한번에 빨리 갈길을

상당히 돌아가게도 되며 아이템들도 f키 안눌려서 설명 자세히 안보면 좆될수 있는것들도 있으며

처음 중요한 상인 npc를 죽이고 싶게끔 유도를 한다거나 좆같이 생기게 만들어놓는다거나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대장장이는 처음지역에 없어서 위치를 모르면 자체하드모드를 해야 한다거나

(난 씨발 대장장이를 못 찾아서 가고일 리트를 노강무기로 수십번 조지고 하벨을 패링 거의 십수번 이상해서 죽이고 한방에 뒤져서 몇번을 리트하고)

불친절 하지만 자연스럽게 깨닳아서 느는것이 인생과 닮아있다


하지만 다른점은 인생에서 실패하면 리스크가 있지만 다크소울은 그냥 다시 살아나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플레이가 막막할순 있지만 캐릭터 자체가 마이너스가 된다거나 하는 리스크는 없다


만약 다크소울1이 캐릭터가 죽을때마다 캐릭터 능력치 자체가 까이는 방식도 있었다면 정말 인생과 닮아있었다고 볼수 있었을것이다

(그러면 아마 소울노가다 해서 자본금 모아서 캐릭터 다시 키우겠지)


그냥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은 게임 자체의 레벨디자인이 개미친 유기적으로 잘 이어져있어서 한세계를 탐험하고 모험한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이 점 하나는 정말 잘만들었다고 말하고 싶다 만약 화톳불전송이 이 게임에 있었다면 이런 개좆같았으면서도 존나 몰입하게 되는 느낌은 못받았을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