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황이나 미드라 베일 같은 진짜 재밌고 좋은 보스들도 있어서 뭐 재미가 없다는것도 아니고


분량도 거의 어지간한 게임 한편급 고봉밥이라서 이것도 좋았는데



솔직히 어쨌든 액션게임이어도 스토리 기반으로 흘러가는 게임에서 스토리 디자인 측면에서 보면 솔직히 최악맞음 ㅋㅋㅋㅋ


뭐 단순히 라단이 나와서 불호다라기 보다는 스토리 개연이나 흐름자체가 좀 요상했음


이미 한번 잡은 완벽한 빌드업인 전쟁축제로 딱 끝난 캐릭터를 굳이 끌어와다가 부활시키는것도 많이 뜬금없었고


빌드업이라고는 프레이야가 조금 라단에 대해서 대사로 좀 빌드업 한 3줄? 남짓으로 하는거 그정도가 끝이었고



또 그마저도 초회차 하는 사람들은 굳이 프레이야 한테 그말을 들었을거 같지도 않음


그리고 또 아쉬웠던건 타 보스들의 등장도 많이 뜬금없었다는 거임



솔직히 미드라도 보스전이 좋아서 호평인거지 왜 어쩌다가 이새끼가 미친불을 받았는지 또 왜 그림자의 땅에 있었는지에 대한


스토리 텔링이 아예 없음 뭐 프롬이 원래 스토리 진행 방식이 좀 공백도 많고 넌지시 프롬뇌 굴리게 하는 방식인건 알고는 있음



근데 아예 왜 그런지 않알려주고 공백 처리 된거랑 애매모호하게 알려준거랑은 천지차이라고 생각함


이에 관해서는 메티르도 마찬가지임 


사실상 엘데의 짐승과 거의 동격인 생물체인데 왜 갑자기 그림자의 땅에서 있는지도 모르고 


로미나도 뭐 얼마나 중요한 인물이길래 그림자 봉인 나무를 지키고 있었는지도 모르고



너무 스토리적인 힌트도 아닌 공백 그자체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