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 빼고 진지하게
일단 라단의 들크 등장은 솔직히 유출 전까지는 그누구도 생각 못했을거임
심지어 미야자키가 인터뷰로 들크 입장 조건에 라단 보스전 완료 까지 발표했을때 당시에도
사람들은 다 라단이 별을 멈추고 있으니까 그 것때문에 서사적으로 잡아야 하는구나 했었음
단한명도 라단이 보스로 나온다고는 생각 못했음
이렇게 많은 엘든링 썩은물들이 예상 조차 하지 못했다는건 일단 개연성은 ㅈ박은게 맞음
즉 그냥 개발사에서 꼴리는대로 넣고 싶으니까 만든 보스일 확률이 매우 높음
일단 라단이 본편 당시 꽤나 인기 많은 데미갓이었음
서사적으로나 디자인적으로나 또 전쟁축제라는 특별한 이벤트까지 더해서
좋은 보스였음
근데 사실 본편 라단 보스 스펙은 초중반 보스 스펙임 심지어 너프까지 멕여서 더 약해졌고
이렇게 엘든링 세계관에서 중요하고 멋있고 좋은 서사를 가진 캐릭터를
초중반에 픽픽 쓰러지게 만들었으니까 개발사는 내심 아쉬웠을 거 같음
그래서 리메이크로 진짜 무리수 급으로 들크 막보로 낼정도면 진짜 라단이라는 캐릭터를 아꼈으니까
그렇게 했다고 생각함 진짜 이거 말고는 도저히 설명이 안됨 ㅋㅋㅋㅋㅋ
취향갈릴거 같긴한데 엘든링이나 여타 소울류든간에 메황이나 로데일 흉조놈처럼 같이 비극성 강조되는영웅이랑 비교하면 라단이 그렇게 매력있거나 멋있진 않은거 같음. 라단같은 스토리는 솔직히 본편에서 깔끔하게 마무리 되는게 어울린다 봐서 - dc App
그래 내말이 딱 본편에서 끝났으면 멋있을 보스였다 그말임
이상하게 미야자키가 좋아하는 캐릭터랑 엘든링 본편에서 빛보고 좋은 평가받는 캐릭터가 은근 달라 - dc App
미야자키가 좋아하는 캐릭터+레딧같은 양키 근첩들+유튭에서 말레니아랑 같이 존나 물고 빰->아 최종보스 멀로할까 했는데 이게 좋겠네->재탕 아닐까 싶음
최종보스 컨셉이랑 스타일은 대강 만들어뒀는데 그냥 라단이 좋겠다 싶어서 캐릭터/설정을 나중에 가져온게 아닐까 함 닼3군다랑 욤 워닐이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