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엔시스 성채의 경우 렐라나 보스방, 즉 월견장이 카리아 성관이랑 건축 양식이 동일하기에 엔시스 성채의 경우 메스메르 성전군이 그림자의 땅에 진입한 이후 건조된 구조물인건 확실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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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런 수반 형식의 독특한 건축 양식은 로레타가 나오는 카리아의 성관에서 보여지는 만큼 엔시스는 렐라나가 메스메르 성전군에 합류한 이후 건축되었다고 생각됨.


지형적으로 보더라도 엔시스 성채는 뿔인간들의 도시 벨라트로부터 그림자의 성을 막는 관문으로 나오고 우회로가 있기는 하지만 영기류를 타야해서 토렌트를 못타는 범부들은 반드시 엔시스 성채를 돌파해야 그림자의 성과 그 너머 지역으로 갈 수 있음. 즉, 사실상 그림자의 땅을 반으로 나누는 전략적 요충지 라는 뜻임.


즉, 엔시스 성채는 벨라트의 뿔인간 세력으로부터 그림자의 성을 지키기 위해 건조된 곳이라는 추측이 가능함. 


그러면 애초에 성전군이라 로데일이나 스톰빌처럼 시민같은 사람은 없는 군사조직 일텐데 그러면 도시같은 대규모 시설은 필요하지 않은 만큼 요충지인 엔시스 성채를 보강하고 방비하는게 군사적으로 더 효율적일거임. 그런데 왜 그림자의 성이 존재하는가가 의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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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삧 정수리 위로 보이는 다리는 라우프로 이어지는 길인데 라우프 자체가 유적지인 만큼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장소임. 라우프 상층으로 통하는 유일한 길이 바로 저곳인 만큼 그림자의 성은 유적으로 가는 길목의 역할도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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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하마를 조진 장소에서 올려다보면 보이는 저 탑은 종자 보관고고 그림자의 성은 거대한 종자 보관고를 빙 둘러 군사작전을 위한 성채를 세워둔 모습을 하고 있음. 즉, 그림자의 성은 종자 보관고를 지키기 위해 건조되었거나 그런게 아니더라도 성채의 심장부에 종자 보관고를 놓은 것으로 보아 메스메르 군은 보관고를 지키는 구도로 주둔하고 있음. 한마디로 그림자의 성은 메스메르가 그림자땅 유적과 생물을 보관하는 하나의 안전하고 거대한 박물관이라는 뜻임.


그림자의 성 자체가 엔시스 성채를 가로질러야만 도달이 가능한 장소이고 라우프를 제외하면 그땅 북부는 뿔인간 세력이 모조리 불타 착해진 만큼 그림자의 성은 종자 보관고를 필두로 그림자땅의 문화와 유산과 유물을 보관하기 위해 제작되었다고 생각됨. 암만 생각해도 라우프 문제로 부하랑도 티격대고 전쟁에는 조금도 도움 안되는 종자 보관고를 한참 전쟁중에 지었다고 생각되지는 않음.


요약하자면


1. 엔시스 성채는 그땅 북부와 남부를 가르는 전략적 요충지로 북부를 정화하는데 성공한 메스메르군 입장에서는 이곳만 잘 막으면 그땅 절반이 자기들 수중에 있는 셈이 됨. 즉, 엔시스 성채는 그림자의 땅 북부와 그림자 알터를 지키는 최중요 지역이며 이렇기에 군사작전을 위한 성채가 들어섰고 이런 이유로 인해 엔시스 성채는 메스메르의 검인 렐라나가 주둔하며 그림자의 성의 종자 보관고처럼 전투에 필요없는 요소보다는 성채, 망루 등의 전쟁에 중요한 부분이 부각되도록 건조됨.


2. 그림자의 성은 라우프로 이어지는 장소이며 종자 보관고가 심부에 위치하는 만큼 전쟁만을 위해 건조된 성은 아님. 위치상으로도 메스메르군이 장악한 그림자알터에 위치하는 만큼 엔시스 성채라는 든든한 성채의 보호를 받는 지역이고 이렇게 안전한 지역이기에 메스메르가 머물고 종자 보관고가 들어서게 됨.


3. 일단 전략적 요충지인 지역에 엔시스 성채가 먼저 세워지고 성전이 어느정도 진행되고 그땅 남부보다 뿔인간의 세력권이 훨씬 적고 안정화된 그림자 알터와 라우프 사이에 메스메르가 지식을 보존하기 위한 목적으로 종자 보관고와 그림자의 성을 지었다고 생각됨.


사실 미야자키는 별 생각없이 만들었는데 내가 과몰입 한걸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