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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3일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 어워드에서 그랜드 어워드를 수상한 미야자키. 눈 감은 사진을 그대로 기사에 써먹은 기자가 악질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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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기사 전문 번역



Q. DLC라는 틀을 넘을 정도의 분량과 밀도로 유저의 플레이 방법도 매우 다채로웠다. 발매 이후 플레이 방법으로 인상 깊었던 게 있는가?
A. 본편을 포함해 여러 인상에 남는 플레이 방법이 많이 있어서 매우 기뻤다. 예를 들면, 이른바 노대미지 공략을 꽤 즐겁게 보고 있다. 그 중에서, '세키로 영약'을 사용한 노대미지 공략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즐겁게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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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압도적인 완성도와 분량을 자랑하는 엘든링에 추가된 DLC를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A. 엘든링 본편에 있던 컨셉인 '모험감'을 DLC 안에 어떻게 하면 표현하느냐가 가장 고전한 부분이었다. DLC로는 꽤 큰 분량이 되었지만, 그 분량도 모험감을 드러내기 위해서였다


Q. 본 DLC는 게임 하나 분량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독 게임으로 판매할 생각은 있었나?
A. 그런 생각은 없었다. 원래 DLC로 개발하려고 했던 것이고, 앞에서 말했던 엘든링다운 모험감을 드러내기 위한 분량이었다. 독립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발상은 지금 질문 듣고 처음 듣고 생각했다


Q. 본편의 평가가 높았기 때문에 DLC의 기대치도 높았던 것 같다. 그러나 그 기대 이상으로 많은 유저들이 그림자 땅의 모험을 즐겨주었다. 기대 이상의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던 비결이 있나? 유저가 만족할 수 있도록 신경쓴 것이 있다면 알려달라
A. 첫 번째는 앞에서 언급했던 분량 부분이다. 모험감을 위해서 필요한 분량, 혹은 미지의 부분, 탐색의 요소 등 확실히 필요로 하는 요소들이 많았다. 한편, DLC에 있어서 반성해야 할 점이 많기 때문에, 솔직히 그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여 다음에 활용해 나갈 것이다


Q. DLC 발매한 것으로 일단락을 맺은 것처럼 느껴지는데, 엘든링의 향후 전개는 어떻게 될 거라 생각하나? 이후 엘든링의 시리즈화를 하고 싶은 생각이 있는지, 새로운 IP를 생각하고 있는지 들려달라
A. 현재 엘든링2를 낼 생각은 없다. 다만 이것이 엘든링이라는 IP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프롬은 이전에 그랬듯이 여러 개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그 중에는 다양한 종류의 프로젝트가 있기 때문에, 부디 기대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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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프롬이 세계의 게임에 미친 영향은 헤아릴 수 없다. 앞으로의 게임에 대한 기대 등 부담도 클 것으로 보이는데, 미야자키가 릴랙스하는 방법이 있는가?
A. 릴랙스 하는 방법은 다른 사람과 비슷하게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가족과 지내거나, 아날로그 게임을 하는 것들이 있는데, 애초에 부담을 느끼는 편은 아니라 꼭 릴랙스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일은 거의 없다
'유저들의 기대를 받는 상황이 부담스럽지는 않은가'라는 말을 종종 듣는데, 그러한 상황은 원래 상당히 귀중하고 얻기 어려운 경험이라 생각한다. 부담보다는 우선 고맙다는 마음이 더 크다


Q. DLC는 맵의 넓이, 신무기, 새로운 전투기술 등 큰 분량으로 화제가 되었다. 이것은 개발 시작 때 계획한 수준이었던 것인가?
A. ㅇㅇ 발매 시작 시점부터 엘든링다운 모험감을 위해서는 이 정도 분량이 필요하기에 처음부터 계획했던 것이다


Q. 본편과 DLC 모두 해외에서 인기가 매우 높다는 게 인상적인데, 해외 팬을 보는 방법이나 보면서 재밌었던 게 있다면 들려달라
A. 유저들의 반응을 볼 때는, 해외인지 국내인지, 유럽인지 아시아인지 등을 신경 쓰는 일은 거의 없다. 어느 나라 사람이든 게임을 즐긴다는 점은 다 똑같다는 걸 느끼는 경우가 많다. 자칭 게이머로서 그런 사실이 매우 기쁘고 용기를 북돋는 일이 많다. 과장된 말을 하자면, 나를 포함해서 게이머라는 인종이라는 것이 안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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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본편의 완성부터 DLC 발매에 이르기까지, 개발 멤버의 동기부여 요소가 있다면 말해달라
A. 개발 멤버 개개인에게 동기부여 요소를 듣고 다니는 건 아니라 거의 상상이긴 한데, 게임을 플레이하고 즐겨준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동기부여라고 생각한다.


Q. 차기작은 어떻게 될 건가? 판타지, SF등 장르만이라도 알려주면 좋을 것 같다.
A. (웃으며) 대답할 수 없다. 여러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고, 장르도 다채롭다. 그 중에서는 내가 디렉터를 맡고 있는 타이틀도 있고 다른 사람이 담당하는 타이틀도 있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프롬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부디 기대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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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마지막으로 유저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은?
Q. 상 받는 경우가 많아서 매번 같은 말을 하게 되어 미안하긴 한데, 플레이해주고 지지해주는 유저 분들께 고마워하고 있다. 여러분들에게 많은 힘을 받고 있고, 우리의 반성할 점을 포함해 꼭 더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좋은 게임을 열심히 만들어 갈 것이다. 부디 기대해 달라. 이건 거짓 없는 진심이다.






세 줄 요약
1. 미야자키가 이번 DLC에서 신경 쓴 건 본편과 같은 모험감. 꽤 큰 분량도 모험감을 나타내기 위한 것
2. 기대 이상의 평가를 받았고 감사한다. 반성할 점은 앞으로 보안해 더 좋은 게임을 만들겠다
3. 엘든링2는 몰라레후. 대신 여러 프로젝트가 진행 중. 다양하고 새로운 프롬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현재 자기도 하나 담당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