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올렸던 설문의 결과를 공유하러 왔습니다.

사실은 9일~10일 안에 올려 드리겠다고 말했었는데요

하루 늦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궁금한 점이나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다면 댓글로 답해 드리겠습니다.



본론

이번 설문은 세가지 게임에서 숙련자, 비 숙련자로 설문 참여자 분들을 분류하고 거기서 문화적 차이점을 찾아보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대상 게임으로 엘든링을 선정했습니다. 학과가 게임 관련된 곳이어서 이런거 하느라 재밌습니다.

이미지 몇장에서는 기타 의견을 제외하여 직관성을 추구했습니다. 기획하는 과정에서 

응답자 수가 적을 줄 알고 기타 의견을 추려 정리 할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주의해야 할 부분으로 명심하겠습니다.


하단의 구글 스프레드 시트 링크를 통해 이메일 등의 개인 정보를 제외한 모든 정보를 열람 가능하십니다. 

프롬갤 여러분의 게임에 대한 여러 의견이 적혀 있으니 읽으면 재미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응답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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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총 응답자 수에 대해 보고합니다. 

프롬 소프트웨어에서 무려 378분이나 설문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실 것이라 예상치 못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신 것을 알았다면, 설문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걸 그랬습니다. 

대충 했다는것은 아니지만, 항상 끝나고 나서야 개선점이 보이더라고요.



성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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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갤의 378분 중 360분, 100중 95.2%가 남성이셨습니다. 달리 해야 할 말은 생각이 안나네요 성별은 그렇습니다.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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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갤에서 절반 이상의 분들이 20대 초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20대 후반과 10대 입니다.


작게 보이는 40대 영역의 총 인원 수는 2명 입니다.


 게임을 처음 접하게 된 요인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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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유튜브를 통해 엘든링을 접하게 되었다고 답해주셨습니다.

커뮤니티, 친구의 추천, 소프트웨어 판매처는 넓게 잡아 10~20% 사이의 값에 존재합니다. 

프롬 소프트웨어 갤러리는 다크소울 시리즈, 블러드 본 등 프롬 사의 다양한 게임을 다루기 때문에 

커뮤니티를 통해 엘든링을 접한 사람이 보다 높을 것이라고 예상 했지만 친구의 추천, 소프트웨어 판매처와 근접한 수치가 나왔습니다.



게임을 접하기 전에 비슷한 장르를 직접 해보거나, 게임에 대한 정보들을 얻은 적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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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이상의 분들이 엘든링 이전에 비슷한 장르와 게임을 해보거나 사전 정보를 지니고 시작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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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슷한 장르, 시리즈의 게임 중에서는 다크 소울이 96.3%로 가장 높습니다. 다 합쳐서 100%가 넘는 이유는 복수 선택 문항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제가 기억나는 소울라이크 장르는 다 적어 놓았는데 다른 재밌는 게임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게임 플레이 시간 100시간 이상, 혹은 1회차 클리어 이상 게임을 진행해 보신 경험이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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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쉬웠던 부분 중 하나입니다.

사실 이 질문이 저희 설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는데 생각이 짧았습니다. 100간 이상 혹은 1회차 클리어 경험이 있는 분들은 숙련자, 

그렇지 않은 분들은 비 숙련자로 분류하려고 했습니다.

 뒤에 나올 질문으로 용도를 대체 가능해서 다행이지 많은 의견을 놓칠 뻔 했습니다. 


회차 진행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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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차 부터 점점 줄어들다가 8회차 인원이 급격하게 늘어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3회차 이상 진행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았더라면, 8회차 이상 플레이어의 수가 급격히 상승하진 않았을 것이니

3회차 이상 진행한 플레이어의 대부분이 8회차 이상 까지 게임을 계속할 정도로 애정 깊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항을 통해 위의 실력 판별 질문을 대체 가능했습니다. 

4~8회차 이상의 플레이어를 숙련자로 재분류 했는데요

계획에 없던 변화여서 이게 옳은지는 아직도 잘 모르겟습니다.


가장 선호하는 게임의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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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가 왜이렇게 큰지 모르겠어요

가장 선호하는 컨텐츠는 전투, 다음으로 모험, 탐험입니다. 

엘든링은 싸우고 돌아다니는 게임이니까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부터 아래의 질문 몇개는 다른 설문 대상 게임과 비교를 위한 공통 질문으로 계획되었습니다.


가장 덜 선호하는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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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기타 항목을 제외한 비율입니다. 직관성을 고려해 이렇게 진행하겠습니다. 

가장 덜 선호하는 컨텐츠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수집입니다. 


더욱 추가되었으면 하는 컨텐츠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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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되었으면 하는 콘텐츠 질문에서는 의견이 많이 갈리는 편입니다. 

가장 높은 것은 모험, 탐험 이지만, 전투와 스토리도 그리 적지 않은 수요를 보여줍니다.



게임에 대한 정보를 주로 어디에서 얻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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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처음 접한 경로는 유튜브인것과 달리 정보를 얻는 장소는 커뮤니티가74.3%로 매우 높은 비율을 차지합니다. 

다음으로 유튜브15.3%, 위키 사이트7.8% 순으로 높지만 커뮤니티와 큰 격차를 보입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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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크게 바뀐점은 없습니다. 전투, 모험에 대한 경험이 가장 높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액 플레이에 대한 응답도 22% 이상으로 꾀나 높습니다.

이건 제약 플레이를 어디까지로 보느냐에 따라 의견이 달라질 수 있으니 명확한 정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싫어하는 게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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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응답 중 "왕개미", "미켈라 라단 현관 합체 아니 라다곤 어디갔냐고"가 재밌엇습니다.


모드에 대한 질문

이번 설문에서 모드에 대한 질문들은 교수님이 제안해주신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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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말하면 87% 이상의 응답자 분들이 모드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48%의 분들이 새로운 컨텐츠의 추가를 위해 사ㅏ용된다고 답해주셨습니다.




제 설문에서 다른 조원분과 겹치지 않는 비 공통 질문은 서술형이 대부분입니다.

초보 플레이어가 알면 좋을 정보들, 지켜지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플레이어들 간의 약속, 게임의 아쉬웟던점 이 있는데요

재미있는 글을 많이 적어주셨습니다. 


'미켈라단ㅆㅂ'

'미켈라단 ㅆㅂㅅㄲ'

'미켈라 라단 현관 합체 아니 라다곤 어디갔냐고'

'꼴기장중 활좀 그만쏴라'

'개새끼들아 일대일로 덤벼 / 기도 난사 씹련들아 현피 뜰래?'


등등, 여기서 보여드리지 않은 글 중에도 재밌게 읽으실 수 있는 글이 많이 있습니다. (모두 익명이고 이메일은 곳 폐기 예정입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XChnbmkDOIGk6m1oFnDNPglWEpKp9xNt6WFoD3yK2eg/edit?usp=sharing


여러분이 볼 수 있도록 정보를 추린 전문입니다. 사실 이메일 지운게 다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보시면 감사합니다.


그리고 내일부터 추첨으로 정한 이메일을 통해 버거를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아마 잘못 적힌 이메일이나 막 적은 이메일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이메일을 받으신 분들은 

코드 등록 유효 기간 내에 받았다고 이메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좋은 방법 있다면 알려주세요 


여러모로 아쉬운 점도 많고 배울점도 많은 경험이었습니다. 

지금 정신이 반쯤 나가있어서 글이 난잡하게 써지네요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묻고싶은 것을 써주시면 열심히 답해드리겠습니다.